| [ Christian ] in KIDS 글 쓴 이(By): RNB (RideNBoom) 날 짜 (Date): 2002년 5월 2일 목요일 오전 03시 10분 13초 제 목(Title): Re: 스테어님께 취향에 관한 질문 to staire: 처음부터 유치하게 말꼬리 잡기 시작하신 것에 장난삼아 간단히 답만 했더니 끝을 모르시는군요.. 재미있어요? 전 별로... 하여간 원하시니 진지하게 매듭짓도록 노력해보죠. >'나찌 치하에서라면 기독교인과 제휴해서 저항하겠다'는 바램은 짐작이라고 >한 사람이 누구더라? 스테님은 그게 바램이 아니라 고백이라고 하셨습니다. 초단기 메모리도 아닌데 벌써 헷갈리시나요? 처음의 스테어님 주장은, '나찌 치하에서라면 기독교인과 제휴해서 저항하겠다'는 것은 나의 고백이지 짐작이 될 수 없다. 따라서 짐작이라고 한 RNB는 헛다리 짚었다. 입니다. 제가 잘못 읽지 않았죠? (좌우간 딴지 걸거 같네..) 다른 말로 물어보죠. 제가 의도를 100은 아니지만 50이상은 읽어냈죠? 단도직입적으로, "나찌 치하에서라면 .... 저항하겠다"가 스테어님의 짐작이 될 수 없는 이유가 있습니까? 짐작은요, 일어나지 않은 상황을 가정하고 이런저런 이유로 어떤 일이 벌어질 것이라고 상상하면 다 짐작의 카테고리에 들어갑니다. 반대안하죠? 백번 양보해서 가상의 상황에 대한 스테어님의 고백이라고 인정하겠습니다. (고백을 이런 경우에 잘 쓰나 모르겠네.) 고백이던 독백이던 독박이던 "...라면, ..하겠다"가 짐작이 안될 이유가 어디 있습니까? 따라서 제가 헛다리 짚었다고 할 이유를 모르겠네요. 이유없이 틀렸다고 하니 꼴리는 대로 생각하시라고 제가 답할 수 밖에요. p.s. 이런 류의 글을 오랫만에 써보니 씨잘데기 없이 열받고 치고 싸우던 혈기어린 젊은 시절 생각나는 군요. 스테어님도 옛날 추억이 뽀얗게 떠오르지 않나요? :) 무슨 답을 하실지 한번 기다려 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