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ist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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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ristian ] in KIDS
글 쓴 이(By): parsec ( 먼 소 류 )
날 짜 (Date): 2002년 4월 29일 월요일 오후 03시 39분 25초
제 목(Title): Re: to parsec


>  내가 하는 이야기나 파섹님이 하는 이야기나 씨잘데 없기는 
> 마찬가지이니 집어 치웁시다.


RNB님이 하는 얘기가 씨잘데 없는 얘기라는 점에는 동의합니다.
(제 관점이 스테어님이랑 같으니, 다르니 하는 얘기와, 근거를 따지는 일이 씨잘데 
없는 얘기란 것과, RNB님 기분이 드럽게 됐다는 얘기에 한합니다)
- 저는 말의 근거를 따지는것은 유익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 그나저나 파섹님은 인간 존엄에 대해서 스테어님처럼 
> 돌멩이나 인간이나 나름대로 존엄하다 식의 생각을 
> 가지고 계십니까? 


예전에 저랑 일반적인 가치관의 문제에 대해 얘기를 해보셨으니 충분히 미루어
짐작하실 수 있으시리라 생각했지만 물어보시니 확인해 드리죠. 저는 당위적으로
주어지는 가치는 없다고 봅니다.
가치란 건 성벽이나 망치, 의자 처럼 인간이 필요에 의해 만들어 사용하는
도구라는 관점입니다. 존엄성의 문제도 마찬가지입니다. 인간이 존엄하다는
생각은 사회적으로 필요해서 만들어낸 것, 즉, 사회적 도구라고 봅니다.
대답이 되었나요?

             ◇    ~~~_ _
            ∴      ~|~| |     _/__,         SEP. 11. 2001
         _ ∴∴ _    ~ | |      \ `         Armorica under a tat
      ,-| `,-,_| |__ | |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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