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hristian ] in KIDS 글 쓴 이(By): ducklove (오리사랑) 날 짜 (Date): 2002년 1월 22일 화요일 오후 01시 58분 38초 제 목(Title): Re: 평범한 사람들을 위한 종교 > 이런 말씀 드리긴 뭐하지만 > unknown님께선 혹시 인도같은데서 정말 말 없이 개고생 하시는 수녀님들 > 도와줘 보셨어요? 그러니까, 돈 몇푼 보내보셨냐고 묻는게 아니라, > 한국에도 보면 고아원이나 양로원 많거든요. 파주 용주골같은데는 고아원에 > 창녀촌까지 있어서 도움이 필요한, 말씀과 은혜에 목마른 영혼은 넘친답니다. > 그런데서 소매 걷어 붙이고 나서서 사람들 돕는 일에 앞장서신 적 있으세요? unknown님은 그럴리가 없다고 가정하고 말씀하시는군요. 하여간 좋습니다. 이유있는 비판이니까.... > *꼭 입만 산 개독교도들이 저런 헛소릴 자꾸 지껄인단말야... 재수없게스리...* > *꼭 그러니까 교회란 곳에선 연말 연시만 되면 모금을 한다고 꼴값을 떨지...* > *불쌍한 사람은 언제 어디서나 넘치는데 말씀야... 쩝.* > *나? 난 고아원 두어군데에 매달 돈 부치고, 한달에 네번정도는 가서 애들 > 뒤치닥꺼리 하지... 그렇다고 나 잘났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그것도 모자라긴 > 한데. 적어도 난 뭔가를 하면서 씹는다는 야그.* 혹시 우리 나라의 민간구제사업 중에서 기독교인 혹은 기독교 관련 단체가 관련된 것이 전체의 몇퍼센트 정도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50% 이상된다면 이런 얘기 듣지 않아도 될까요? 아님 80%? 좀 지난 통계이긴 하지만(80년대 말 정도로 기억합니다) 놀랍게도 95%입니다. 지금은 좀 달라졌을수도 있겠지만 많이 바뀌었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물론 전체 액수는 부끄러운 수준입니다만....) 거봐라 교회에서 이렇게 착한일 많이 한다...라는 것이 아니라 님이 생각하는 것과는 차이가 있다는 걸 알려드리기 위해서입니다. 아직도 멀었다는거 인정합니다. 노방전도, 교회증축 같은 데다가 예산을 낭비하지 말고 사회사업에 교회가 더욱 힘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