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hristian ] in KIDS 글 쓴 이(By): bulchul ( 마시마로) 날 짜 (Date): 2001년 8월 19일 일요일 오후 08시 31분 52초 제 목(Title): Re: 어떤 머저리새끼가. > 님 바쁘실텐데 저도 한가지만 알려주십시요. > > 1. 부모를 돈 때문에 살해하는 아들. > > 2. 돈을 벌기위해서 10대 청소년을 보도방에 넘기는 인신매매범. > > 3. 음주운전을 해서 사람을 죽이는 행위. > > 이것보다 훨씬 더 많지만 이정도만 해두지요. > > 이 모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한국에선 어떤 논의가 되고 있는지요? > > 제가 보기엔 이런 문제를 해결하려기보단 기득권층이 자신만 잘살면 된다고 > > 생각하면서 그냥 지켜보고 있는거 같은데요. 한국 사회는 자정의 노력이 > > 전무한 곳이었나요? > ----------------------------------------------------------------------- 우선 Robotec님이 이런 질문에 대답해야 하는 까닭이 뭡니까? (김밥옆구리 터지는 소릴 해도 유분수지...) 지금 '한국사회가 자정노력이 전무한 곳이 아니듯...' 이란 이야길 하고 싶으신건지? 그렇다면... 봅시다. 1. 어느나라 사회에서든 돈때문에 부모를 살해하는게 정당하다고 생각하는 풍조가 있습니까? 2. 돈을 벌기 위해 10대 청소년을 넘기는 인신매매 행위가 정당하다고 생각되던 풍조가 있습니까? 3. 음주운전은 좋은것이다 라고 가르치는 사회가 있습니까? 적어도 우리나라 교회에선 1. 길거리 전도는 중요하고 훌륭한 것이며 2. 훼불사건정도는 응당 당연한 것이며 3. 단군상 훼손사건 역시 응당 당연한 것이며 4. 백의 천사 역시 당연한 것으로 여기는 사람이 있는 정도가 아니라고 생각이 되는데요. (비유를 하려면 제대로 합시다.) 지금 이순간에도 어떤목사들은 빈 대가리를 트레이드마크로 개소릴 펑펑 싸질러댑니다. (제사를 지내지 말자느니 어쩌구 저쩌구) 그게 진정한 하나님의 뜻이던 가짜 하나님의 뜻이던 그게 중요하다기 보다는, 그런 개소리 하는 목사들이 많다는게 시사하는 바가 뭐라고 생각하시는지? 그 자정노력이란 것 자체가 "너무 갈구지 마" 하고 입 싹 닦기 위해 하는건 아닙니까? 다른 종교를 동등한 입장에서 바라볼 수 있는 정도의 성장을 위해 한국 교회는 지금까지 도대체 뭘 해왔습니까? (해온게 있긴 있는지... 아. 젊은 사람들 사이에서 어쩌구 저쩌구 이걸로 때우려고 하지 마세여. 그 사람들이 제아무리 잘나고 똑똑해도 아직은 비주류이니까. 속칭 주류에 속하는 늙은 목사님들께서 도대체 뭘 했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_ _) _(` ')_ *난 시그 싫어... 투덜투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