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hristian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guest) <203.245.15.3> 날 짜 (Date): 2001년 2월 20일 화요일 오전 02시 15분 52초 제 목(Title): Re: 근데.. > 누구든 헐벗은 자에게 옷을 준것은 내게 한것과 같고 > 배고픈 자에게 빵을 나누워 준건은 나에게 준것과 같다 > 뭐 그런 말씀하셨습니다. > > 그리고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라는 말씀 하나 만으로도 > 어려운 사람을 도우라는 명령이지요. > > 천국의 자리를 마련했다고 하는 가난한 이들은 심령이 가난한 이들 아닙니까? > (그렇다고 생각하는데 혹시나 해서.. ) > > 에궁... 뜻만알고 구절구절 다 외우지를 않아 생각나는 말씀들이 많은데 > 적질 못하겠습니다. > > 하여튼 말세에는 예언도 그치고 방언도 폐하고 오직 사랑만이 구원에 이르게 한다 > 하였으니 가난한 이웃을 사랑해야 하는 것은 모든 그리스도 인의 의무겠지요 질문 하나 하고 싶습니다. 배고픈자에게 빵을 나누어 주어 예수님(보드상 존칭)에게 준것과 같다고 생각 하신다면, 혹시 기독교인들은 교묘하게 배고픈자를 이용한것은 아닐까요? 즉 예수님에게 잘해주기 위해서 배고픈자에게 잘해준다는 것은 아닐까요? 또한... 가난한 이웃을 사랑해야 한다는 것이 의무이라면. 그건 사랑이 아닌것 아닐까요? 내 마음에 들지 않는 마누라와 살면서도, 새끼들 때문에 의무감으로 같이 살고 있는 요즘 대다수라고 생각하기 싫은 소수의 남자들 처럼 말이죠. 사랑이라고 말하는 감정을 의무적으로 행사하는 것은 아닌가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