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hristian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imnot) <147.46.51.27> 날 짜 (Date): 2000년 11월 4일 토요일 오후 05시 15분 21초 제 목(Title): Re: [펌] 헤비메탈의 묘한 마력 하지만 약과 독은 동전의 앞뒷면인 것처럼, 초월의 세계는 엄청난 위험성을 지니고 있다. 자칫하면 일상세계와의 끈이 끊어질 수 있다. ‘헤비 메탈’의 유명한 연주가나 광적인 팬들중에서 적지 않은 이가 현실감각을 상실하고 폐인이 되어 버리는 경우가 이를 보여준다. ◇'초월의 세계' 만끽◇ 반면에 종교경험을 하는 이들은 ‘초월의 바다’에서 익사하지 않고 다시 제대로 일상으로 돌아오는 방법을 알고 있다. 앞서 갔다온 이들이 마련해놓은 오솔길을 오랜 지혜의 전승으로 익히 알고 있기 때문이다. ---> 근데, 헤비메탈의 유명한 연주가나 광적인 팬들 중 "적지 않은 이"가 현실 감각을 상실하고 폐인이 된 경우가 과연 많은가요? 그리고 구체적으로 누가 그랬 다는 건가요? 오지 오스본 노래듣고 자살한 청소년 정도를 그 예로 든다면 그건 좀 궁색해보이는 군요. 그리고...또 하나..종교 경험을 한 이들이 다시 '일상으로 돌아온다'고요? 종교에 빠져서, 현실감각을 '완전히 상실한' 광신도들을 '장석만씨'는 보질 못한 모양입니다. * 작년 '종교학과 석사과정 수업'중 '막스베버와 프로테스탄트'를 들은 적이 있 는데, 전 거기서 장석만이란 사람 이름을 처음 들었답니다. 종종 인용되는 사람인가보다..하는 생각은 했는데, 그 단체야 어찌되었건-용님 께서는 괜찮은 단체라고 평하셨지만- 그 사람의 시각은 매우 편협되어 있어보이 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