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ist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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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ristian ] in KIDS
글 쓴 이(By): HAYANNIE ( 하 야 니 �x)
날 짜 (Date): 1995년09월19일(화) 07시21분31초 KDT
제 목(Title): 지구와 우주는 정말 젊다??????? I


창조론자들이 가장 많이 드는 예를 살펴보죠.

제가 지적할 수 있는 부분은...

1. 지구의 자기장

 지자기장의 반감기는 1400년정도로 지극히 적습니다. 따라서 이로부터

 지구의 나이가 한 일만년만 되었다고 했을 경우 우린 자기장 크기를  
   
 계산해낼 수 있죠. 그럴 경우 상당히 강한 자기장을 가지게 되나

 (magnetic star라고 불릴 만큼) 우리는 실제로 이런 강한 자기장

  의 별에 대해서 나이에 대해서 뭐라고 이야기할 만큼 아는 것이 없습니다.

 (설사 강한 자기장의 상태로 녹아있는 상태였다면 지구 최초의 창조

  이야기와... 글쎄여...) 또한 지구의 자장은 태양의 활동에도 상당히 

  영향을 받음을 고려해야 할 것입니다.

  지구의 자기장을 설명하는 이론으로 비교적 최근 거라고 할수 있는 다이나모

  이론이 있습니다. (50년대 시작) 지구의 외핵에 존재하는 자기여자 

  다이나모 (self-exciting dynamo)를 지자기장의 원인으로 보는 아주 좋은

  이론적 모델이 있긴하나 아직 지자기의  정확한 원인과 mechanism에 대해서는 

  아직도잘 모르죠.

  한편 C 14방법의 오류가 이 증거와는 무관하답니다. 이러한 dating 방법자체가

  문제가 있다고 해서 진화론이 어떤 분 표현대로 한번에 "앙꼬없는 찐빵"이

  되는 것은 아니랍니다.



2. 대기중의 헬륨
 
  사실 이 부분은 어떻게 이야기할 수 없으나 위의 자기장에 의한 나이 추산과

  마찬가지로 정확성의 여부는 의심이 갑니다. 우리가 하나님께서 지구를

  어떻게 창조하셨는 지 모르는 한, 우리가 어떤 사람을 나이를 모른 채 보면,

  단지 어떤 방법을 써도 관찰을 통해서는 나이를 추정할 뿐, 정확히는

  알기 어려운 것과 마찬가지로 지구의 나이도 알길이 없죠. 더군다나

  사람하고 달리 지구가 과거에 어떠한 환경에 처해있었는 지도 불확실한

  상황에서 말이죠.



3. 지구의 자전

   이 argument는 사실 지구는 언젠가 돌지 않을 것이란 말인데.. 글쎄요..

   (물론 그전에 심판하러 오시면... 어떻게 되는 건가요?) 

   그렇다면 지구의 자전은 정말 느려지고 있나요? 태양및 다른 행성의 영향도

   받을텐데....

   만약 그렇다면 이것이 위의 두 증거에 비해서는 보다 더 신뢰할 만하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왜 그런지는 요 바로 다음 포스팅을 보시길.)

 

4. 우주진, 유성먼지

   일단 창조를 믿는 과학자들이 이것을 지구와 달의 다른 조건을 무시한 채

   고려했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불가능한 일입니다. 달은 사람이 살지 않는 등

   유성 먼지가 많이 쌓일 수 있는 또 다른 조건이 있죠. 태양 역시 상당히

   별의 구조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함부로 비교할 수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창조론자들은 니켈이 유성먼지에는 많이 함유되어 있고
 
   지각과 해양속에서 발견하기 어려운 점들로 미루어 관찰되는 먼지의

   유입량을 근거로서 지구의 나이가 수천년 정도라고 하고 있습니다.

   가이아 이론의 경우 근본적으로 균일설에 철학적 배경이 있으므로

   창조론을 반박하는 증거로서는 말이 성립할 수 없습니다. (나름대로
 
   타당한 점도 있지만.)
   


5. 미시시피강의 삼각주

  해마다 미시시피 강에 의해 약 3억 입방미터 정도의 퇴적물이 멕시코만으로

  퇴적되고 있습니다. 미시시피 강의 삼각주의 퇴적물 증가 체적과 증가율을

  세밀히 조사해보면 삼각주의 총 무게를 매년 쌓이는 퇴적물의 무게로 

  나누어보면 삼각주는 약 4000년 정도가 된 것으로 계산된다고 합니다.


6. 석유 및 천연가스

   석유와 천연가스는 지하 저장 장소에서 비교적 침투성이 없는 덮개 암석
   
   (cap rock)에 의해 고압이 유지된 상태로 저장되어 있으며 그 저장고의

   압력은 매우 높고요, 덮개 암석의 침투성의 측정을 근거로 한 계산을

   살펴보면 석유와 천연가스의 압력이 그런 상태로 일만년 이상 유지될 수
  
   없다고 합니다. 따라서 이러한 고압의 화석 연료가 수백만 년 동안

   덮개 암석으로부터 새어나가지 않고 지금처럼 유지되어 올 수 있었는가에

   의문점이 남죠. 최근 연구 결과들은 해양 식물 및 다른 물질이 석유나

   천연가스로 바뀌는 것이 아주 짧은 시간안에 가능하다는 것을 말해줍니다.

   가령, 적당한 온도와 압력이 주어졌을 때, 식물로부터 나온 물질이 고급의

   석유로 바뀌는 데는 불과 20분 밖에 걸리지 않는대여. 적당한 조건하에서

   목재와 그 외 섬유소 물질들은 단지 서너시간 안에 석탄이나 석탄류의

   물질로 바뀌죠. 창조론자들의 시각은 세계의 거대한 석탄층은 홍수

   이전에 있었던 많은 식물들이 운송되고 변성된 것이라는 것입니다.

   이러한 견해는 급속 형성을 말해주는 석탄층 (coal beds) 안에 있는

   다층 화석의 존재로서 지지되고 있죠. 뿐만 아니라, 그 안에 포함된

   식물의 종류와 층의 결은 정체되어 있는 늪지대를 말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격심한 변동이 있는 물을 증거해 주고 있답니다. 진화론자들의

   견해는 사람이 진화하기 수백만 년 전에 석탄이 이미 형성되었다는 것인데

   사람의 뼈와 복잡하게 만들어진 금사슬 같은 가공품들이 석탄층에서 발견되고

   있으며 이는 창세기 4장에 나타나 있습니다. (창 4:21~22) 또 창세기 7장 

   8장을 보면, 노아 시대의 대홍수에 의해 홍수 이전 문명들이 지구의 퇴적층

   안으로 매장되었다는 생각을 해볼 수 있죠.


7. 달의 퇴행

   지구로부터 달이 퇴행하고 있음 (recession)은 지구와 달의 형성 연대가

   비교적 짧다고 하는 간단한 증거가 될 수 있습니다. 현재 달의 퇴행률은

   잘 알려져 있으며 진화론자들이 설명해야하는 문제는 현재 달이 지구와

   너무 가깝다는 점이죠. 잘 알려진 달의 퇴행 속도와 40억년내지 50억년으로

   가정된 지구의 형성 연대를 사용하여 달과 지구 사이의 거리에 대한 계산을

   해보면, 달은 현재보다 훨씬 더 먼 거리에 있어야 하는 것이죠. 

   그렇다면 진화에 필요한 긴 시간은 과연 신화적이기만 할까요?


8. Pleochroic Halos

   창조과학자들은 창조의 순간성을 설명하기 위해 급속도로 소멸하는

   방사성 원소들과 다색성의 후광에 대한 연구로부터의 증거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방사성 투광에 대해 연구하는 Robert Gentry박사는 폴로늄

   (polonium)의 방사성 후광에 대한 예측되지 못한 결과들을 얻었습니다.

   폴로늄 218은 지금까지 우라늄의 자연 감소로 인한 daughter element로

   생각되어 왔으나 겐트리 박사및 다른 학자들의 연구를 통해 폴로늄 후광이

   운모나 형석에서 어떠한 모원소의 증거 없이 발견된 것이죠. 따라서 이

   원소는 태초부터 있었음을 알 수 있다고 합니다.

   폴로늄은 매우 짧은 반감기를 (약 3분) 가지고 있으므로 폴로늄 후광이 
 
   오래전에 형성된 것이라면 존재할 수 없고, 진화론자들의 설명이 옳다면,

   폴로늄은 이미 오래전에 없어져야 했다고 봐요. 이는 많은 지구상의
  
   기반암석(basement rocks)들의 결정화가 폴로늄과 함께 순간적으로

   이루어 진 것임을 이야기해 주고 있답니다. 따라서 순간적 창조를

   잘 설명해줍니다. 창세기 뿐만 아니라 출애굽기(20:11)에서도 모든 창조가

   6일만에 (문자 그대로) 이루어졌다고 기록되어 있죠.


9. 인구증가

   H. Morris박사는 인구 증가율을 현재 인구 증가율의 1/4인 일년당 평균

   0.5%로 놓고 계산을 할 경우, 현재의 전세계 인구에 다다르기 위해서는 단지

   4000년 밖에 걸리지 않음을 계산했어요. 이 계산은 물론, 전쟁, 질병 등으로

   인해 인구 증가율이 많이 떨어진 기간도 충분히 가만한 것이죠.

   이것은 통계적인 자료에 근거할 때 인구가 100만년 동안 증가한다면

   현재 인구는 약 10^2100 정도에 이르러야 한답니다. 현재의 우주를 꽉 채우기

   위해서는 (오차도 가만해서) 10^130개의 전자 정도면 충분하죠.

   따라서 꼭 4000년이 아니더라도 우리의 인류사는 수천년 내외임을 알 수 

   있습니다. 


10. 혜성들
  
    아직 혜성들이 과연 저절로 형성이 되는 지는 확실히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혜성은 시간이 갈수록 질량이 증가하는 것이 아니라 태양의 주위를
   
    돌 때마다 일부 질량이 불타서 사라지게 되고 이에 따라 궤도가 조금씩 

    변하게 되죠. 짧은 주기를 갖고 있는 혜성이라면 이러한 질량 감소로 인해

    일만년 이내 모두 소멸되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그러나 정말

    혜성들의 나이가 태양계의 나이와 거의 같을까요? 
   

11. 포인팅-로버트슨 효과 (Poynting-Robertson Effect)

    거대한 진공 청소기 같은 역할을 하는 태양은 매일 약 10만톤 정도의

    미소 유성체들을 쓸어 모으고 있으며 또한 태양의 복사압에 의한 힘은

    행성간의 작은 먼지 입자들을 우주로 몰아내고 있습니다. 

    태양계가 정말 수십억년 되었다면 이 먼지 입자들은 현재 더 이상

    존재할 수 없을 것이며, 현재의 감소비율대로였다면 감지할 수 있는

    그런 먼지들의 재충전의 근원이 없음을 감안해 볼 때, 태양은 일 만년

    이내에 "집청소"를 모두 끝냈어야 했겠죠. 그렇지만 아직도

    태양계내에는 아주 작은 유성체들이 많이 있음이 관측되고 있습니다.


12. 월석 동위 원소및 수소의 양에 관한 이야기가 있었는 데 이 증거는

    의문이 많이 남는 군요.    
    
 
이 밖에 성단 및 거성(Super star)등을 젊은 우주의 근거로 제시하나

아직까지 논란의 여지가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 창조론 혹은 진화론자들이 제시하는 소위 "증거"라는 것에 대해선

서로가 약점이 있으므로 분명 끝나지 않을 것입니다. 따라서 이 부분에

있어서는 더 이상 길다란 포스팅은 저 개인은 그만하려 합니다.


사실 다수의 의견이라고 꼭 옳은 것도 아니며 누가 어떤 증거로서

이렇다고 이야기한다고 해서 그것이 반드시 진리라는 보장도 없죠.
   
----------------------------------------------------- 하야니에여.

... Paule multae te litterae ad insaniam convertunt 
at Paulus non insanio inquit optime Feste sed veritatis 
et sobrietatis verba eloquor          
                                                         
(Paul, thou art beside thyself;much learning doth make thee mad. 
 But he said, I am not mad, most noble Festus; but speak forth the words 
 of truth and soberness.) 
                                                           -- Acts 26:2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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