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hristian ] in KIDS 글 쓴 이(By): aileron (지 은) 날 짜 (Date): 2000년 10월 4일 수요일 오전 12시 20분 10초 제 목(Title): Re: 질문 거의 교회가 우리집인거처럼 어릴때부터 살아왔던 전데두, 님이 하신 질문에 대답을 하려니까, 딱 간단 명료하게 드릴 말씀이 없네요. 역시 난 너무 무식해.. 흑흑... 저두 평소에 참 궁금할 때가 많았어요. 음, 천국에 가면 어떨까... 지금 내 모습 이대루 가나.. 아님 아주 이쁘구 멋진 모습으루 변해지나... 만약 지금 죽는다면, 이 상태 고대루 천국 가는거라면 늙어서 죽음 넘 싫겠다... 머 이런 생각요.. 왜 그런 생각을 했냐면요, 예수님이 부활하신담에 제자들과 사람들 앞에 나타나셨을때, 첨엔 어리둥절해서 몰라봤지만, 나중엔 주님인걸 알았거들랑요. 그렇다면, 예수님 모습이 완전 다른 사람 얼굴이나 형상은 아니었단 말인데, 더구나 도마가 확인한 못자국과 창자국두 그대로였잖어요. 예수님 믿고 구원 받은 사람도 마지막 때에 변화하면 예수님이 부활하셨을때랑 같다더라구요. 그럼, 새사람으루 변하기는 변하되, 형상은 지금하구 비슷한게 아닐까... 머, 그런 생각을 했어요. 하지만, 거긴 슬픔도 고통도, 탄식도 영원히 없는 곳이라 하셨으니, 내 마음이 그렇게 기쁨에 차 있으려면, 내 영혼이 예수님처럼 맑고 순수해져야만 가능하지 않겠어요. 지금같은 마음으로 간다면, 분명 나보다 잘난 사람들 보구 배아파하고 속상해 할텐데, 그럼, 그게 먼 천국이에요. 여기라 똑같지. 그니깐, 제가 바라고 기다리는 천국은 절 무지무지하게 사랑해주시는 예수님하고 함께 있다는 사실만으로 너무너무 행복하고 기쁘고 즐거운, 그런 나날이 영원토록 이어지는 그런 곳이에요. 질문하신 게스트님은 아직 믿음이 없으시다는데, 넘 안타깝네요. 사람마다 받는 믿음이 다르대요. 누구는 한순간에 퍽하구 바울처럼 믿게 도는 사람두 있구요, 누구는 무지무지 힘든 노력끝에 얻게되는 믿음두 있대요. 포기하지 마시고, 교회 떠나지 마세요. 언젠가는 성경에 나오는 모든 말씀이 정말 팥으루 메주를 쑨다해두 그게 하나님의 말씀이므로 모두 믿겨지는 그런 날이 올거에요. 게스트님이 누구신지는 몰라두 오늘 제 기도의 한부분이 되실거에요. **행복이란 사랑이며, 결코 다른 어떤 것도 아니다.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은 행복하다. 우리들 영혼 속에서 스스로 터득하고 자신이 살아 있음을 느끼는 강렬한 움직임이 바로 사랑이다. 많이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은 그만큼 행복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