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hristian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sally) <203.245.15.3> 날 짜 (Date): 2000년 10월 3일 화요일 오후 11시 43분 09초 제 목(Title): Re: 질문 친절히 답을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친구 따라 교회나간지 2년 정도 되었구요 아직 믿음은 없습니다. 아무래도 믿음이 생길 것 같지도 않구요. 예배에도 거의 나가고 모임에도 가끔 나갑니다만 성경은 거의 들여다 보지도 않구요. 그래서 제 말투가 바리사이 인들 것과 같은지 아닌지는 모르겠구요. 단지 천국에 대해서 교인들이 말은 많이 하는데 막상 아무두 천국이 어떤 것인지 말을 하는 사람이 없다는 것이 늘 궁금했습니다. 교인들이 천국에 대해 어렴풋이 얘기하는 천국의 모습이라는 것도 그다지 매력적으로 느껴지지 않구요. 천사들이 날개를 달고 꿈속 처럼 날아다닌다든지 서로 밥을 떠 먹여준다던지.. 무슨 동화속 얘기 같은 것들이 유치하고 느끼하다는 생각만 듭니다. 그래도 교회에 등록한 성도의 입장에서 여기 보드까지 와서 부정적인 생각을 적은 점 미안합니다만, 그래도 평소에 답답하고 말을 못하던 것을 여기서는 솔직하게 적을 수 있어서 좋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