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ist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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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ristian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f g h k) <210.222.212.218> 
날 짜 (Date): 2000년 7월 20일 목요일 오전 10시 23분 53초
제 목(Title): 지난 주 토요일 저녁 '문성근- 그것이 알고



예수교의 삐딱한 믿음이 어떤 결과를 초래하는 지를 여실히 보여 주었다.

자식이 병에 걸려 죽어가는데도,

기도만 하면 병이 낫는다?

일체의 진료를 거부하고 신앙심만으로 병을 극복한다는 것이 말이나 되는 소린가?

더 답답한 것은,

담임 목사란 인간이다.

취재진이 병에 걸린 그 어린이를 병원에서 치료받을 수 있게 부모를 설득해 달라고,

담임 목사에게 부탁했으나, 그 목사란 인간이 거절했다.

아동학대를 방조한 인간도 성직자라고 일컬을 수 있을까? 범죄자이지.

소수의 삐딱한 인간들 때문에 선량한 대다수의 기독교 신자들이 욕을 먹는다고,

푸념할 수도 있겠지만, 단 1%의 책임도 없다고 할 수는 없을 것이다.

전철역에서 버스터미널에서 기타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서 예수나 팔지 말고,

진정으로 예수를 위하는 길이 무엇인지 자신을 위하는 길이 무엇인지 곰곰히 생각해 
보아라.

죽어가는 인간에게 가장 절실하게 필요한 것은 병원에서의 치료이지 기도가 아니다. 

길가는 사람에게 필요한 것은 예수를 믿어야만 천당가고 그러지 않으면 지옥간다는 

황당무계한 연설이 아니라, 맘 편히 길을 걸어갈수 있게 앞길을 막지 않는 것과 

소음없는 쾌적한 거리환경인 것이다.

기도만 하고 예수만 믿으면 모든 게 해결되는 그런 안락한 세상이 있다면,

굳이 천당을 찾을 필요가 있을까, 여기가 바로 천당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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