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ist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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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ristian ] in KIDS
글 쓴 이(By): HAYANNIE (축복의이슬)
날 짜 (Date): 2000년 7월 14일 금요일 오전 12시 43분 45초
제 목(Title): 버스 기사 이야기



어느 산 꼭대기를 목적지로 향해 달리던 버스가 있었다.

그런데 이 길은 비탈길인데다

찻길 바로 옆은 가파르고 높은 벼랑이었답니다.

버스 안에는 많은 관광객이 탑승하고 있었다고 하더군요.

길이 너무나도 가파르고 비탈져서 빠른 속도로

산 목적지로 올라가고 있었는데......

정상을 거의 다 올라왔을 때 쯤인가......

이게 웬일인가!!!!!

한 5 미터 앞에서 대여섯살난 어린아이가

버스를 향해 걸어오고 있었대요......

순간, 버스 운전사는 당황을 할수 밖에 없었죠.

어떻게 해야 하나!

여기서 급정거를 해버리면 이 비탈길에서 버스는

균형을 잃어 길 옆 벼랑으로 떨어질 것은 당연했고......

그렇다고 그냥 직진하자니 저 앞의 어린아이가

죽음을 당해야 할 상황에 처해 있었지요.

운전사는 지금 이 눈 깜짝할사이에 엄청난 선택을

해야만 했고

큰 것을 위해서 작은 것을 희생해야 한다고 했던가.

비록 저 어린아이를 희생하지만 이 버스안에 있는

이 많은 승객들을 구출해야만 했겠죠.

운전사는 결정을 내렸고

눈을 꼭 감고 그냥 나갈 수밖에 없었죠.

'' 쿵 ''

하는 소리와 함께 버스는 빠른 속도로

그냥 길을 올라가고 있었습니다.

한참후 평길에 올라온 버스......

승객들은 너나 할 것 없이 사고 현장으로 달려가고......

다쳐 목숨을 잃은 어린아이를 본 승객들은

운전사에게 원망어린 눈빛으로 쳐다보며

따지듯이 말했습니다.

왜 이랬냐고,

꼭 이래야만 했냐고......

이 어린것이 무슨죄가 있길래......

아직 세상에 눈도 못뜬 이 어린아이가 무슨죄가 있길래......

승객들은 자기들을 위해 그럴 수 밖에 없었던 운전사를

알면서도 다친 어린아이의 차가운 얼굴을 보며

운전사를 한없이 원망했죠......

한참후 운전사는 어린아이의 시체를 안으며

한없이 울다가 하늘을 향해 통곡을 했죠.

미안하다... 애야...

정말로 미안하구나......

이 어린것을... 이 어린것을...

흐흐흑흐흐흐흐------------- (통곡)

옆에서 보던 승객들은 어린아이의

죽음에 너무나도 슬퍼하는 운전사를 보며 달래주었죠

너무 슬퍼하지 마십시오.

당신도 어쩔수 없는 상황이었잖습니까......

이제 그만 우시고......

자... 그만 갑시다......

그러자,

죽은 어린아이를 끌어 안고 있던 운전사가 이랬다군요!!!


'' 실은 제 아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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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인지 검증할 순 없지만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시던 날에 하나님은 이 버스

운전사의 마음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퍼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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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죄악 중에 출생하였음이여 모친이 죄 중에 나를 잉태하였나이다

      그리스도시여 나를 정결케 하소서 나를 씻기소서 내가 눈보다 희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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