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hristian ] in KIDS 글 쓴 이(By): HAYANNIE (축복의이슬) 날 짜 (Date): 2000년 6월 4일 일요일 오전 05시 51분 28초 제 목(Title): 돌아보면서 마음 깊이 미안함을...... 지난 동안 저의 이 보드에서의 대부분의 행실에 대해 이 보드에 자주 오시는, 특히 저와 수도 없는 이야기를 나누어 주셨던 모든 분들께 커다란 미안함을 느낍니다. 그리스도인의 신앙과 성경을 둘러싼 여러 논쟁들이 이루어지는 가운데 당시에는 저 자신이 얼마나 부족한 지 몰랐고, 그래서 교만했기에 얼마나 미련한 모습들을 드러냈는지, 그것이 덕이 되기 보다는 그리스도인이나 아닌 분이나 거의 모든 분들께 오히려 해가 되었음을 분명히 볼 수 있었습니다. '창조과학' 관련 내용들에서는 이러한 해악의 절정을 이루었던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더군요. 무엇보다도 이러했던 모습에도 불구하고, 저를 열심으로 대해주신, 특히 그리스도인이 아닌 분들께는 고마움을 다시 한번 더 느끼기도 하고요. 이런 글을 올린다는 것이 우스워 보일 수도 있고, 정말 또 그 진의가 무엇이냐는 의혹을 부를 지도 모르겠지만, 제가 느낀 바 그대로를 적어보면서 정말 사과의 말씀도 드리고 싶단 생각이 컸고요. 교만 덩어리였던 자신에 대한 회개와 반성을 통해 보다 잘 열려있고, 균형잡힌 신앙의 길을 가고자 합니다. 앞으로 이 보드가, 찾아오시는 모든 분들께 온갖 선함과 유익을 안겨다 줄 수 있으면 합니다. ♡♡♡♡♡♡♡♡♡♡♡♡♡♡♡♡♡♡♡♡♡♡♡♡♡♡♡♡♡♡♡♡♡♡♡♡♡♡♡ 내가 죄악 중에 출생하였음이여 모친이 죄 중에 나를 잉태하였나이다 그리스도시여 나를 정결케 하소서 나를 씻기소서 내가 눈보다 희리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