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ist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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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ristian ] in KIDS
글 쓴 이(By): YMH (마린보이)
날 짜 (Date): 2000년 6월  3일 토요일 오후 05시 59분 33초
제 목(Title): 제사........




여러분들의 의견을 보면서 느낀 것이 있는데…
활자로 적힌 대로의 기독 사상에 대한 이해도는 여러 종류의 해석이 나오는게 
현실입니다.  크게 한 묶음으로 이루어진 천주교의 경우는 그 차이가 심하진 안지만
개신교의 경우에는 여러 해석에 따라 종파가 만들어지는 '자율성'이 있습니다.
어느 기독 종파든지 유일신에 대한 기본 이념을 같이 하고 있지만 많은 성경구절에서
그 해석을 달리하게 되는 오류랄까 뭐 그런 게 있습니다.
여러 사이비 종교가 성서를 기초로 발발한다는 것도 그러한 예 중 하나겠지요.

이러한 기독 사상 내진 집단을 보는 일반적 시각은 그 다양함(다름 표현으론
중구난방)을 수용 할 수 없음 일 것입니다.  현실적으로 일관성을 잃은 기독 사상은
아직도 그룹을 이루어 전도를 하고 있다는게 일반적으로 보여지는 현상이 아닌가 
합니다.  기독 사상이 우리나라에 첨으로 도입될 시기에도 무슨 이유에선지 
고집스러운 면모를 보입니다.  소위 천주교에서 말하는 103위 성인들인데 (실제로 
더 많은 사람들이자신들의 신앙을 지키다 저 세상으로 갔지만 우선 인정받은 사람은 
이 정도) 그들이 처음 접한 진실이라는 것에 목숨까지 걸며 당시 존재하는 
사회구조에 반기를 듭니다.  

물론 이 부분이 천주교사에선 매우 지대한 업적의 
하나로 꼽히고 세계적으로도 그러한 박해를 받으면서까지 교회가 들어선 예가 그리 
많이 안기에, 천주교 자체에서도 이 부분에 대한 자부심은 대단한 것이라 할수 
있습니다. (뭐 일반 사람들은 우리 조상의 절개가 이 정도로 대단했다고 생각하면 
될 겁니다. 이유가 뭐던 간에)  그러나 이런한 고집스러운 천주교의 도입은 종교의 
'토착화'를 방해했던 한 요소였습니다.
어느 종교건 나름대로의 문화나 관습에 어느 정도의 타엽을 하며 도입의 충격을 
해소했어야 했지만 기독교의 첫 발딛음은 양쪽에 (믿던 사람들과 그를 반대하던 
사람들이나) 피비린내 나는 충격이었음은 분명한 일입니다.
이후 조선말에 개신교는 무혈입성을 하게 됩니다.

과거에 사실에도 기독사상이 문제가 되었던 것은 하느님 앞에선 모든 인간이 
평등하다라고 하는 평등의식에 사회구조가 놀란 것도 또 여타 다른 문제도 있지만 
또 다르게  문제가 되었던 것은 '조상에 대한 제사'였습니다.  
이때까지의 조상에 대한 제사는 종교이기
이전에 당연히 해야하는 자식의 '도리' 수준이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때 기독사상을 받아들인 사람들에게는 제사란 '헛수고'에 불과한 
이단 행위였겠지요. 

바로 이런 문제로 현재 우리도 토론이 진행되고 있는 겁니다.
기독교가 들어온지 200년이 지났는데도요.
허 참 이렇게 오랫동안이나…

 

인생이 한편의 영화라면 난 여지껏 몇장의  필름을 사용했을까?
그리고 대본은 어떤가?  과연 언제쯤 편집이 가능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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