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ist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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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ristian ] in KIDS
글 쓴 이(By): scalar (스칼라(數))
날 짜 (Date): 2000년 3월 25일 토요일 오후 04시 57분 46초
제 목(Title): Re: 종교와 과학



  일단은 캡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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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ristian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Guest) <143.77.217.30>
날 짜 (Date): 2000년 3월 24일 금요일 오전 01시 48분 08초
제 목(Title): Re: 종교와 과학



종교의 성스러움을 빼앗은 과학은 여태까지 자신의 성스러움을 치장하는 데
골몰하며 과학의 절대성을 주장하기에 여념이 없었다. 그러나 최근 ‘과학의
객관성’에 대한 전면 재검토 작업을 통해 과학적 활동에서 과학자가 갖는
중요성이 확인됐다. 이제 ‘과학’의 성스러움은 당연시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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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건 다 제끼고라도. 과학은 언제고 종교의 성스러움을 빼앗은적이 없다.

종교라는것이 인간의 무지에 기생했을 따름이다.

마찬가지로 과학은 자신의 성스러움을 치장하는데 골몰했다던가 스스로의 절대성을

주장한 적이 없다. 막말로, 과학자라면 누구라도 이 과학이라는것이 '반례가 나오지

않은 가설' 임을 어렵지 않게 수긍 할 수 있다.

과학의 '객관성' 과 과학의 '성스러움' 은 전혀 다른 문제이다.  과학이라는것이

불확실한 세계를 기술하는 방법론의 하나일 따름이지 이것이 절대적인 잣대가 될 수

있는것은 더욱 아니다. 마지막으로 어느 누구도 과학을 성스러이 여기지 않는다.

과학자의 말이라면 껍죽 나자빠지는 문외한이나 과학을 사이비로 이용하려는

각종 사이비 종교및 창조과학자들 찌끄러기가 아니라면.

저 글만 보더라도 얼마나 종교인과 과학자의 골이 깊은지를 체감할 수 있다.

--------------- 요까지 ----------------

과학과 종교, 이젠 화해를 바라나?  그게 진정 모두를 위한 길일까?

종교는 끝까지 과학의 걸림돌이 되어 주길 바란다.  그래서 비참한 말로를

맞이하길...  회개해서 자신들끼리는 용서가 될지 모르지만, 지금까지의

만행과 악습이 다른 이에게 용서가 되리라고 쉽게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그냥 없어지길 원하지 않는다.  지금까지의 죄갚음을 모두 치르면서 천천히

사라져 주길 아니면 죄갚음을 한 다음에는 그냥 존속해도 무방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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