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 나오는 여인(1) - (다말) 구약성경 창세기 38장 1절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그 후에 유다가 자기 형제에게서 내려가서 아둘람 사람 히라에게로 나아가니라. 유다가 거기서 가나안 사람 수아라 하는 자의 딸을 보고 그를 취하여 동침하니 그 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매 유다가 그 이름을 엘이라 하니라. 그가 다시 잉태하여 아들을 낳고 그 이름을 오난이라 하고 그가 또 다시 아들을 낳고 그 이름을 셀라 라 하니라. 그가 셀라를 낳을 때에 유다는 거십에 있었더라. 유다가 장자 엘을 위 하여 아내를 취하니 그 이름은 다말이더라. 유다의 장자 엘이 여호와 목전에 악하 므로 여호와께서 그를 죽이신지라. 유다가 오난에게 이르되 네 형수에게로 들어가 서 남편의 아우의 본분을 행하여 네 형을 위하여 씨가 있게 하라. 오난이 그 씨가 자기 것이 되지 않을 줄 알므로 형수에게 들어갔을 때에 형에게 아들을 얻게 아니 하려고 땅에 설정하매 그 일이 여호와 목전에 악하므로 여호와께서 그도 죽이시니 유다가 그 며느리 다말에게 이르되 수절하고 네 아비 집에 있어서 내 아들 셀라가 장성하기를 기다리라 하니 셀라도 그 형들 같이 죽을까 염려함이라 다말이 가서 그 아비 집에 있으니라. 얼마 후에 유다의 아내 수아의 딸이 죽은지라. 유다가 위 로를 받은 후에 그 친구 아둘람 사람 히라와 함께 딤나로 올라가서 자기 양털 깍 는 자에게 이르렀더니 혹이 다말에게 고하되 네 시부가 자기 양털을 깍으려고 딤 나에 올라왔다 한지라. 그가 그 과부의 의복을 벗고 면박으로 얼굴을 가리고 몸을 휩싸고 딤나 길 곁 에나임 문에 앉으니 이는 셀라가 장성함을 보았어도 자기를 그 의 아내로 주지 않음을 인함이라. 그가 얼굴을 가리웠으므로 유다가 그를 보고 창 녀로 여겨 길곁으로 그에게 나아가 가로되 청컨대 나로 네게 들어가게 하라 하니 그 자부인줄 알지 못하였음이라. 그가 가로되 당신이 무엇을 주고 내게 들어 오려 느냐 유다가 가로되 내가 내 떼에서 염소 새끼를 주리라. 그가 가로되 당신이 그 것을 줄 때까지 약조물을 주겠느냐? 유다가 가로되 무슨 약조물을 네게 주랴 그가 가로되 당신의 도장과 그 끈과 당신의 손에 있는 지팡이로 하라. 유다가 그것들을 그에게 주고 그에게로 들어갔더니 그가 유다로 말미암아 잉태하였더라. 그가 일어 나 떠나가서 그 면박을 벗고 과부의 의복을 도로 입으니라 유다가 그 친구 아둘람 사람의 손에 부탁하여 염소 새끼를 보내고 그 여인의 손에서 약조물을 찾으려 하 였으나 그가 그 여인을 찾지 못한지라. 그가 그곳 사람에게 물어 가로되 길 곁 에 나임에 있던 창녀가 어디 있느냐? 그들이 가로되 여기는 창녀가 없다 하더라 유다 가 가로되 그로 그것을 가지게 두라. 우리가 부끄러움을 당할까 하노라. 내가 이 염소 새끼를 보니었으나 그대가 그를 찾지 못하였느니라. 석달쯤 후에 혹이 유다 에게 고하여 가로되 네 며느리 다말이 행음하였고 그 행음함을 인하여 잉태하였느 니라. 유다가 가로되 그를 끌어 내어 불사르라. 여인이 끌려 나갈 때에 보내어 시 부에게 이르되 이 물건 임자로 말미암아 잉태하였나이다. 청컨대 보소서 이 도장 과 그 끈과 지팡이가 뉘 것이니이까 한지라. 유다가 그것들을 알아보고 가로되 그 는 나보다 옳도다. 내가 그를 내 아들 셀라에게 주지 아니하였음이로다 하고 다시 는 그를 가까이 하지 아니하였더라. 임산하여 보니 쌍태라. 해산할 때에 손이 나 오는지라. 산파가 가로되 이는 먼저 나온자라 하고 홍사를 가져 그 손에 매었더니 그 손을 도로 들이며 그 형제가 나오는지라. 산파가 가로되 네가 어찌하여 터치고 나오느냐 한고로 그 이름을 베레스라 불렀고 그 형제 곧 손에 홍사 있는 자가 뒤 에 나오니 그 이름을 세라라 불렀더라. 다음 마태복음 1장 1절부터 말씀을 읽겠습니다.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라. 아브라함이 이삭을 낳고 이삭은 야곱을 낳고 야곱은 유다와 그의 형제를 낳고 유다는 다말에게서 베레스와 세라를 낳고 베레스는 헤스론을 낳고 헤스론은 람을 낳고 람은 아미나답을 낳고 아미나답 은 나손을 낳고 나손은 살몬을 낳고 살몬은 라합에게서 보아스를 낳고 보아스는 룻에게서 오벳을 낳고 오벳은 이새를 낳고 이새는 다윗왕을 낳으니라. 마태복음 1장 1절에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라 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가 쭉 - 나오고 있습니다. 아브라함은 이삭을 낳고 이삭은 야곱을 낳고 야곱은 유다와 그의 형제를 낳고 유다는 다말에게서 베레스와 세라를 낳고... 아브라함은 이삭을 낳았다고 되어 있고, 이삭은 야곱을 낳았다고 되어 있는데 유다는 베레스를 낳았 다고 되어 있지 않고, 유다는 다말에게서 베레와 세라를 낳고 라고 되어 있습니 다. 왜? 유다가 다말에게서 베레스와 세라를 낳느냐는 겁니다. 옛날에 시골 선비 가 서울로 올라가다가 어떤 집에 들어가 사랑방을 빌려서 잠을 자게 되었습니다. 비가 와서 밖에 나가지를 못하니까 사람들이 하루 묵고, 이틀 묵고, 사흘 묵고, 계속 묵게 되었어요. 그런데 이 선비는 다른 사람들보다 옷이 초라했습니다. 그러 다가 날이 개였어요. 그래 옛날에는 요즘처럼 한국 사람이 이해 타산을 밝히지 않 았기 때문에 손님들이 갔으면 싶어도 안 가고 있으면 나가라는 소리를 못하잖아 요? 그래 서로 눈치 보는데 이제 날이 개였어요. 그러더니 주인이 나오더니 다른 사람 다 놔 두고 이 가난하고 초라한 손님을 보고 하는 말이 "개이니 가시오" 했 어요. 이 손님이 가만히 들어보니 '날씨가 개였으니 가라는 말이냐? 아니면 내가 개니까 나가라는 소리냐?' 무슨 말인지 애매하거든요. 그렇찮아도 갈려고 생각하 는 중인데 하는 소리가 너무 괘씸해서 그 손님이 나가면서 하는 말이 "다 개이니 내가 가야지" 그러니까 날씨가 다 개었으니까 내가 간다는 얘기인지 알았는데 너 희들은 전부 다 개니까 너희들과 상관않고 내가 간다는 얘기인지. 여러분, 그런 재미있는 이야기가 참 많아요. 이 다말이라는 말은 다 말이라는 소리인지 다 소라 는 소리인지 이게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그런데 나중에 읽어보니 다 말이 다 말(?)이 아니라 사람이더라구요. 아브라함이 이삭을 낳고, 이삭은 야곱을 낳고, 야곱은 유다와 그의 형제를 낳고, 유다는 다말에게서 베레스와 세라를 낳고 이 다말이라는게 여자 이름이더라구요 다시 말해서 유다라는 사람이 다말이라는 여자와 같이 동침을 해서 낳은 아들이 베레스와 세라라는 말입니다. 그러니 마태 복음에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라 즉, 예수 그리스도의 족 보라는 말이죠.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에 왠만한 남자들도 못끼잖아요? 여러분, 예 수 그리스도의 족보에 남자들도 잘 못 들어가는데 도대체 이 여자는 얼마나 착한 일을 많이 하고, 새벽 기도 많이 하고, 얼마나 방언을 잘하고, 얼마나 봉사를 잘 하고, 얼마나 주의 종을 잘 섬겼기에 여자의 이름이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에 기록 되었냐는 겁니다. 이건 아주 특별 케이스지요. 유대 나라에는 사람 수를 헤아릴 때, 미안합니다만 여자들은 수에 들지도 않습니다. 예수님께서 물고기 두 마리와 보리떡 다섯 개로 오천명을 먹였을 때 보리떡 다섯 개로 그 떡을 먹은 사람의 수 에 여자 수가 들어 갔습니까? 먹긴 먹어도 들어가진 못했어요. 분명히 여자들도 떡을 먹었을 거예요. 그러나 수에는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요즘은 여자들은 광역 의회에 당선 된 사람도 있지요. 민주주의가 참 좋지요? 여러분, 이스라엘 나라의 여자들은 수에도 들지 않는데 더 더욱 여자의 이름이 족보에 올라가는 것은 상상 도 못하지요. 구약에 아담의 족보를 보세요. 노아의 족보를 보세요. 다윗 왕의 족 보에도 없는 정말 특별 케이스로 시시한 남자들도 못 들어가는 족보 위에 여자의 이름이 다말이라는 여자가 들어갔더라는 것이지요. 그래서 대개 '이 다말이라는 여자는 똑똑한 모양이다. 머리가 좋은가 보다. 인물이 좋은가 보다. 운이 좋았는 가 보다. 착한가 보다. 그리고 정결한가 보다. 그리고 하나님을 잘 섬겼는가 보 다' 대부분 그렇게 생각을 하지요. 창세기 38장 1절에서 마지막 절까지 이야기가 다말에 관한 이야기인데 나는 이 여자가 도대체 어떻게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에 그 이름이 등장, 기록되었느냐는 것입니다. 우스개 이야기를 한가지 하고 이야기를 계속해 보겠습니다. 어느 아프리카 정글에 원숭이가 살았는데 이 원숭이는 놀림만 당했지 별로 대접을 못 받았습니다. 이 원숭이가 다른 동물들에게서 대접을 받고 싶었는데 어느 날 길 가다가 우연찮게 사자의 가죽을 주웠어요. 그래서 원숭이가 사자의 가죽을 뒤집어 쓰고 물에 가서 물가에 비친 자기 얼굴을 보니까 제법 자기가 사자처럼 보이거든 요. 이 꾀 많은 원숭이가 너무너무 재미가 있었어요. 그래서 이제 염소들이 다 모 여 노는데 어스렁 어스렁 하고 가서 "어흥-"하고 소리 지르니까 염소들이 혼비백 산이 되어 도망을 가는 거예요. 그래서 원숭이가 "하하하" 웃으니까 염소들이 도 망가다 들으니 웃음소리가 사자 소리하고 좀 다르거든요. 그래 자세히 보니까 사 자가 아니라 원숭이가 사자의 가죽을 뒤집어 쓰고 놀리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다 른 돔물들이 쭉 둘려 모였는데 "야! 내가 사자 같지 않니? 너희들 다 속아 넘어 갔지? 난 이제 사자야. 너희들 이제 까불면 너희들 잡아 먹어!" 하고 원숭이가 그 러니까 염소가 하는 말이 "이 녀석아, 껍데기만 사자면 뭐하냐 속까지 사자가 돼 야지. 껍데기만 사자 되는 건 가치가 없어" 하는 거예요. "상관없어. 다른 짐승이 내가 속까지 사자가 됐는지 껍데기만 사자인지 아냐?" 그 때 염소가 "야! 원숭아, 조심해라. 너 사자 노릇하는 건 괜찮은데 너 까불다가 죽는 수가 있어. 조심해" 이 원숭이는 신이 났습니다. 어디든지 가는데마다 "어흥"하니까 짐승들이 다 도망 가니까 그게 너무너무 재미가 있는 거예요. 토끼도 놀라고, 사슴도 놀라고, 또 얼 룩말도 놀라고, 다 놀라는 거예요. 이제 원숭이가 시시한 토끼나 염소나 사슴을 놀래키는게 재미가 없었어요. 표범들이 있는데 저것들을 좀 놀래켜야지. 하는 마 음이 일어난 거예요. 염소가 "야! 너 까불다 죽는 수가 있어. 조심해 조심해" 그 랬어요. "걱정하지마 난 아무도 못 알아 차려" 그래 이제 표범이 있는데 "어흥"하 며 갔습니다. 염소가 조심하라고 경고를 했는데 "어흥"하며 갔어요.사방이 조용해 졌어요. 하루쯤 지난 뒤에 염소가 그 자리에 가 보니까 원숭이 뼈다기만 몇 개 남 고 그 옆에 사자 가죽이 있더라는 거지요. 물론 표범에게 완전히 먹혀 버렸어요. 사자는 사자인데 껍데기만 사자라서 그래요. 사자 같으면 표범한테 먹히겠습니까? 오늘날 이 시대에도 교인은 교인인데 껍데기 교인이 차 많습니다. 언뜻 볼 때는 진짜 사자 같고, 위엄 있어 보이고. 굉장하게 보입니다. 그런데 막상 표범이 덤빌 때에는 속이 사자가 아니기 때문에 이길만한 힘이 없지요. 만일, 오늘 저녁에 하 나님과 직접 대화를 할 수 있다면 여러분이 하나님한테 물어 볼 것도 많고, 하나 님께서 여러분에게 이야기 해 주고 싶은 것도 많을 것입니다. "하나님! 선악과는 왜 만들었나요?"라고 물을는지 모르겠습니다. "하나님! 왜 선악과를 따 먹게 놔 뒀나요?" "예수님은 왜 보내셨나요?" "하나님! 왜 이렇게 홍수를 줬나요?" 아마 여러분들은 많은 호기심을 가지고 질문할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관심은 그것 하고 다르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선악과를 만든 것보다 더 중요한 이야기가 있어 요. 여러분이 멸망을 받느냐, 생명을 얻느냐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세상에 계 실 때 참 많은 사람이 예수님께 질문을 햇습니다. "선한 선생님! 내가 무엇을 하 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그렇게도 질문하고 그 중에 주책 빠진 인간들은 뭐라고 질문했습니까? "이 여자가 간음하다가 현장에서 잡혔는데 돌로 때려 죽일까요? 말 까요?" 그런 것도 물었습니다. 어떤 사람은 "가이사에게 세를 바치는게 좋겠습니 까? 안 바치는게 좋겠습니까?"하고 물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 예수 그리스도께 서는 이 땅에 살아 계실 때에 물론 우리는 가이사에게 세금 바치는 일, 안 바치는 일, 간음한 여자를 돌로 칠까요? 말까요? 그 대답을 했지만 정말 주님이 우리에게 하고 싶은 다른 말씀이 있었습니다. 주님께서는 간음한 여자에게 돌로 치라고 말 하기 전에 주님의 마음에 있는 이야기를 햇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가이사에 게 세금을 바치는게 옳습니까? 옳지 않습니까?"하는 질문에도 그냥 바치라 말라 이야기 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마음에 있는 깊은 영적인 의미를 말씀해 주셨고, "선한 선생님이여! 내가 무엇을 해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물었을 때도 역시 그들 에게 영혼에 관한 이야기를 하셨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 세상에서 아무게 집안 아이가 우등상 탔다고 하면 '우리집 아이는 낙제를 겨우 면했는데 그 아이는 어째 그래 공부를 해서 그렇게 우등상을 다 탔겠냐' 그런 마음이 듭니까? 안 듭니까? 어떤 사람은 아파트를 샀다 그러면 '아니 자기들은 결혼할 때 우리만 못 했는데 그 사이 어찌해서 아파트를 다 샀겠냐' 궁금하겠습니까? 안 궁금하겠습니까? 궁금 하겠지요? 여러분, 장사를 해서 돈을 많이 벌었다 그러면 '아니 그 사람들은 어찌 장사를 많이 해서 돈을 많이 벌었겠냐' 여러분, 그런 생각 듭니까? 안 듭니가? 자,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들에게 하늘나라에 가는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에 들어가 는 그 방법을 이야기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신약 마태복음 1장에는 다 말이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에 기록되어있고, 구약 창세기 38장에 보면, 다말이 어 떻게 해서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에 들어왔는가 하는 그 내용을 이야기 하고 있다 는 겁니다. 다말이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에 들어간 이야기 속에는 우리가 하늘나 라 들어가기 위하여 우리가 생각하는 대로 착한 일 하고, 주일 지키고, 십일조 내 고, 구제하고, 남을 위해 희생하는 그런 일은 우리가 하늘나라 들어가는 것하고 별개라고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중국에서 대만가는 비행기 표나 배 표를 사기 위 해서 돈으로 얻는 것도 아니고, 인물 잘난 사람이 얻는 것도 아니고, 정부의 원하 는 어떤 사람이 되어야만 비행기 표나 배 표를 얻을 수 있는 것처럼 하늘나라는 우리 대한민국의 정부하고도 다르고, 미국 정부와도 다릅니다. 우리나라 정부에서 귀히 여긴다고 해서 하늘나라 정부에서 귀히 여기는게 아니고, 우리나라 정부에서 평가 기준하고 하늘나라 정부에서의 평가 기준이 전혀 다르다고 하는 것입니다. 오늘날 대부분의 사람들은 주를 믿으면서 하늘나라 정부의 평가 기준을 잘 모르기 때문에 내가 착한 일 하고, 정직하게 살고, 남을 불쌍히 여기고, 십일조를 내고, 죄를 적게 짓고, 남을 도와 주고, 이렇게 하면 평가 점수가 높아져서 하늘나라에 갈 것이라고 알고 있는 사람이 참 많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오늘 저녁 창세기 38 장에 보면 다말이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에 들어간 것은 그것하고 너무너무 다른 것이었습니다. 다말이라는 여자는 굉장히 비운의 여자였습니다. 다말이 그 집에 시집감으로 말미암아 맏아들이 죽었고, 둘째 아들이 다말과 동침함으로 말미암아 둘째 아들이 죽었습니다. 그리고 나아가서는 시아버지하고 동침을 하고 여러분, 이 세상에 이런 일은 진짜로 있을 수 없는 부끄럽고, 악한 하나님의 교회 강단에 서 이야기 하기 조차도 부끄러울 정도로 창녀 노릇을 하고, 자기 시아버지를 꾀어 서 시아버지와 잠자리를 같이 한 너무 음란하고, 가증 된 여자였습니다. 그런데 이런 여자가 도대체 무슨 수로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에 올라갔느냐는 거지요. 아마 이 세상에서는 당장 족보에서 지워야 할 사람인 바로 그런 여자지요. 여러분 가문 가운데 그런 여자가 있다면 가문을 위해서 그런 이름 지워 버려야 되겠지요. 그런 여자가 하늘나라의 족보에 특히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에 여자 이름 가운데 제일 먼저 등장하는 여자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하늘나라 가기 위해서 음 란하고, 더러운 여자면 하늘나라 가는가? 뭔가 잘 못된게 아닙니까? 그렇게 물으 실려는지도 모르죠. 그리고 꼭 성경에다가 이런 이야기를 기록해 놓아야 합니까? 나라면 이런 이야기는 빼어 버릴 것 같은데. 어느분이 성경을 이야기하다가 이런 이야기를 하시더군요 "예전에 공자님 이야기를 읽을 때는 안 그랬는데,예수님의 이야기 거룩한 성경책에 왜 그렇게 지저분한 이야기가 많습니까?" 그런 질문 합디 다. 진짜 그 분은 성경 말씀을 많이 읽으니까, 그래도 질문할만 하더라구요. 성경은 거룩한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에 거룩하고 깨끗하고 청결한 이야기가 있 는 줄만 알았는데, 애비가 딸과 동침하는 이야기가 있고 며느리가 시아버지와 동 침하는 이야기가 없나 그리고 오라비가 여동생하고 동침하는 이야기가 없나 이런 이야기는 얼굴이 뜨거워서 못 읽겠다는 겁니다. 오늘 창세기 38장에 다말에 관한 이야기를 좀더 이야기하기로 합시다. 여러분 이 다말이 어떤 여자였습니까? 이 유다 집에 며느리로 들어 갔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유다는 어떤 사람인가 하면은 아브라함의 증손이였지요. 아브라함의 아들은 이삭, 이삭의 아들은 야곱, 야곱의 아들이 유다니까 그렇지요. 아브라함의 증손이었어 요. 그런데 이 다말이 유다 집에 시집을 와서 살아보니까 놀라는 사실 하나 깨달 을 수 있는것은 이 가문이 특별한 가문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지요. 유다가 시집온 며느리를 앉혀놓고 가문 이야기를 했겠지요? 그 유다가 무슨 이야기를 했겠습니 까? 우리집 가문은 하나님의 약속이 있는 가문이다. 우리 증조 할아버지가 옛날에 하란에 살았는데, 하나님이 증조 할아버지께 나타나서 말씀하시기를 네 씨로 말미 암아 그리스도가 태어나서 전 인류를 구원하는 구세주가 된다는 약속을 하셨다. 그런데 우리 증조 할아버지가 아들을 둘 낳았는데, 하나는 이삭이고 하나는 이스 마엘이었다. 그런데 하나님은 이스마엘이 아닌 이삭을 통해서 네 씨를 보내주겠다 고 약속을 했다. 그리고 이삭에게도 아들이 둘이었는데, 하나는 야곱이었고 하나 는 에서였다. 우리 이삭 할아버지 이삭은 우리 큰아버지 되시는 에서에게 그 축복 을 주려고 말하기를, "네가 사냥해서 오면은 내가 고기를 먹고 나서 그를 축복해 주면 예수 그리스도가 너를 통해 태어나는 축복이 네게 임할 거라고 했는데, 하나 님의 뜻으로 말미암아 큰 아버지 에서가 아닌 바로 나의 친아버지 야곱이 그 약속 을 받고 야곱이 그 약속을 받아서 우리 열 두 아들을 낳았는데 그 가운데서 내가 유력한 그리스도의 족보에 든다" 여러분 다말이 이 이야기 들었을 때, "야! 그렇 다면 내가 유다의 집에 며느리로 왔으면 이젠 나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낳을 수 있는 기회가 내게 있구나 하는 그런 마음이 다말에게 일어났다는 겁니다. 여러분 이 창세기 38장을 읽으면서 다말이 음탕한 여자라서 남자가 생각이 나서 못 견뎌 서 시아버지를 꼬여서 음행을 했다고 생각했습니까? 그런데 내용을 가만히 읽어 보니까, 절대로 다말은 음탕한 여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왜일까요? 다 말이 진짜로 남자를 그리워 못 사는 여자라면 남편 죽었으면 딴 남자한테 시집가 면 되는 거지요. 이 다말이 딴 남자에게 시집 안 가고 유독 유다의 집 안에서 자 식을 낳을 이유가 어디에 있냐는 것입니다. 다말의 남편 엘은 여호와께 악을 행해 죽었습니다. 유대 나라 가문에는 형이 죽을 때 자식을 못낳고 죽으면 형수가 그 시동생하고 동침을 해서 아들을 낳게 되면, 그 아들은 시동생 아들이 아니라 형의 이름으로 형의 가문을 이어나가도록 하고 다시 시동생은 딴 사람과 결혼해서 가문 을 지키도록 그렇게 했거든요. 유다의 동생 이름이 오난이었는데,그 유다의 맏아 들이 엘이었고, 둘째 아들이 오난이었는데, 이제 이 다말이라는 여자가 맏아들 엘 과 결혼 했다가 엘이 자식을 못 낳고 죽었으니까, 둘째 아들 오난과 결혼을 해서 같이 동침을 해서 아들을 낳아서 그 아들로 다말의 아들 유다의 맏아들 엘의 가문 을 이어 나가게 되니까, 오난이 자기 형수와 잠자리를 같이 하게 되었어요. 그런 데 오난이 가만히 생각해 보니까, 형수가 아들을 낳으면 그건 자기 아들이 됩니 까? 형의 아들이 되니까 자기가 낳은 진짜 아들이 그 가문에 장자 노릇을 못하겠 거든요. 하나님께서는 유다의 가문에 그리스도가 나게 할려고 오난 속에 그런 생 각이 들므로 말미암아 형수와 동침하면서도 형수에게 자식을 못낳게 하려고 일부 러 땅에 설정해다고 성경은 기록했다는 것입니다. 그건 정말 악한 일이었습니다. 세번째로 유다의 세째 아들 셀라인데, 유다가 가만히 보니까, 저런 며느리 같은 이상한 여자가 하나 들어오더니 저 여자와 잠만 자면 죽어 버리는 겁니다. 그래 두려운 생각이 들겠습니까? 안 들겠습니까? 맏아들도 그 여자하고 결혼하니 금방 죽어 버리고, 둘째 아들 그렇게 튼튼하고 잘 생겼는데, 형수하고 같이 자고 나더 니 금방 죽어 버리고 그러니까 겁이 나겠습니까? 안 나겠습니까? 세번째 아들도 그 여자하고 같이 자면 죽으면 어쩌나 생각하니 겁이 나서 며느리 보고 "너 네 집 에 가 있어라 왜냐면 우리 세째 아들은 아직 어리니까 장가 갈 나이가 안 됐잖아 아직 자라도록 기다려라 그랬지요. 그래서 이 다말은 시아버지 명령을 따라 친정 에 가서 기다리고 있는데, 셀라가 큽니까? 안 큽니까? 자기가 볼 때는 그만하면 자기와 동침해서 아들 낳게 해줄만한 나이 만큼 자랐는데, 안 주거든요. 유다가 왜 안 줍니까? 자면 또 죽을까봐 그렇지요? 그러니까 이 다말의 생각에는 무슨 생 각이 떠올랐냐하면, 내가 이 가문에 와서 예수 그리스도를 낳는 귀한 복을 입어야 되겠다. 진짜 그 귀한 일의 위치에 그리스도의 족보에 올라가고 싶은 그런 마음이 있는데, 엘과 동침해서 아들을 못 가지고 오난과 동침해서 아들을 못 가지고, 셀 라와 동침해서 아들을 가질려니 시아버지가 막고, 분명 이 다말은 다른 남자와 결 혼해서 잘 살 수 있지만, 거기에는 약속이 없는 집안이기 때문에 진짜 약속있는 이 가문에 내가 자식을 낳아야만 여기서 그리스도가 태어나겠다는 놀라운 사실을 이 여자는 알았어요. 그래서 이 여자가 어느 날 결심을 했어요. 자기 시어머니가 죽었다는 이야기가 들리거든요. 시어머니가 죽고 없으면, 자기 시아버지가 때때로 여자 생각이 날런지 모른다 생각을 했어요. 그래 다말은 자기 시아버지하고 동침 해서 아들을 낳아야 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렇다고 이 다말이 " 시아버지 저와 동침합시다 이리 오세요" 그 말이 됩니까? 안 되잖아요. 유대 나라 창녀는 얼굴을 전부 다 가리우고 눈만 내놓고 몸만 팔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창녀 옷을 입고 나 가 앉았으면 누군지 모르겠지요. 이건 단순한 일만은 아니었습니다. 만일 시아버 지와 동침을 해서 아기를 가졌다 하면, 유대 나라 법에는 간음을 하면 돌에 맞아 죽는 법이 있으니까 아니면 불에 태워 죽이는 법이 있으니까 잘못하면 이 다말이 라는 여자는 생명을 잃을 수도 있었어요. 다말이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에, 그리스 도의 조상의 위치에 들어 가려고 하는 것은 기회는 있었지만, 그 기회는 잘못하면 자기 생명을 잃을런지 모르는 위험한 문제가 자기에게 닥쳤습니다. 다말은 어느 날 과감하게 결정을 했습니다. 여러분 이 다말은 음란하게 산게 아닙니다. 하나님 의 뜻에 그리스도가 이 땅에 태어나는 귀한 뜻에 참예하기 위해서, 다말은 애기를 낳기를 원했다는 것입니다. 어느 날 시아버지가 디나에 온다는 이야기를 듣고 아 마 그 나은 다말이 굉장히 떨었을 것입니다. 가슴이 뛰었을런지 모릅니다. 왜냐하 면 다말이 죽을런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자기가 시아버지로 말미암아 애기 를 갖더라도 이게 시아버지의 씨라는 분명한 증거를 가지지 못하면 죽게 되기 때 문에, 어느 날 시아버지가 온다는 이야기를 듣고 저녁 어스럼할 때 길가에 앉아 창녀의 옷을 입고 다말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때 시아버지가 지나가다가 유다 가 자기 아내가 죽고 여자 생각이 나는데, 창녀가 있으니까, 가까이 가서 창녀인 줄 알고 오늘 나와 같이 하루 자자고 시아버지가 요구를 했습니다. 그러니까 다말 이 하는 말이 목소리를 많이 바뀐 딴 목소리로 말하려고 애를 썼겠지요. 그래 당 신이 나와 동침하게 되면 그 값을 뭘로 주겠느냐고 물었어요. 내가 양을 치고 염 소를 치는데, 염소 새끼 한 마리 주면 안 되겠느냐고. 다말이 좋다고 그 대신 염 소 새끼 줄 때까지 그 보증물, 약조물을 안주겠느냐, 당신 그 도장과 끈과 지팡이 달라고 요구했어요. 그래 유다가 가서 다말과 동침할 때 다말이 극적으로 잉태를 하게 되였어요. 점점 애기가 커지니까 배가 불러지고 남이 보기도 저 여자가 배가 불렀다는 걸 알고, 그럴수록 여러분 다말은 뭘 하나 간직했습니까? 시아버지의 도 장하고 끈하고 지팡이 하고 이걸 만일에 놓치면 그건 죽는 거예요. 이제 소문이 났습니다. 다말이 간음했다. 다말이 행음했다. 다말이 애기를 가졌다. 그 애비가 누군지 모르겠다. 소문이 퍼지고 그 소문이 드디어 유다의 귀에 들렸습니다. "뭐 내 며느리가 간음을 해 당장 죽이라" 그 마당에다 장작 불을 펴고 장작을 그 수레 에다 많이 쌓아놓고 불을 피워서 자기 며느리를 불에 태울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마지막에 다말이 끌려 가면서 손에서 놓지 않는 것이 하나 있었습니다. 도장과 끈 과 지팡이. "시아버지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 "너 같은 년이 무슨 말이 있어" "시 아버지 그러나 이 뱃 속에 있는 애기의 애비가 누군지는 알아야 되지 않습니까?" "필요없다" "시아버지 이 도장과 이 끈과 지팡이 임자로 말미암아 제가 애기를 가 졌는데, 이 도장과 끈과 지팡이가 누구것인지 그것만 확인해 주시옵소서" 유다가 한 대 딱 얻어 맞으면서, 뭐, 야! 불꺼라 "아 저 여자는 어떡하고요" "놔둬라 자 기 운명대로 되게" 아마 유다가 그랬을런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 의 족보에 그 여자가 오른 것입니다. 여러분 중요한 것은 그리스도의 족보에 이름 이 기록된 것입니다. 착하기 때문에 이름이 기록되는 것 아닙니다. 십일조를 많이 내서 기록되는 것 아닙니다. 구제를 많이 해서, 기도를 많이 해서 되어 지는 것 아닙니다. 이 성경에서 우리에게 놀라운 비밀 하나 가르쳐 주는 것은, 다말은 죽 을 수 밖에 없는 여자였는데, 그 여자가 죽지 않을 수 있는 조건 하나는 분명한 증거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 애기가 누구의 아들이라는 그 중요한 증거가, 다말 을 죽음에서, 시아버지가 내리는 심판에서, 살려 줄 수 있는 참 그 물건이 있었습 니다. 여러분 우리가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설 때에, 하나님이 죄에 대한 모든 심 판을 내리실 때에 심판을 이길 수 있으려면 증거가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유다의 심판을 깨뜨려 버렸습니다. 죽음에서 생명을 얻는 역사가 있었습니 다. 결국 우리도 하나님 앞에 나아갈 때 분명한 증거가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분명한 증거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그 증거가 다말을 죽음에서 건져 낼 수가 있었다는 겁니다. 여러분 다말이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에 올라 갈 수 있는 유일한 조건은 바로 그것이라는 겁니다. 여러분! 다말이 죄를 범했지만 살 수 있는 조건 이 그러했듯이, 여러분과 저는 다 죄를 범한 사람입니다. 여러분이 어느 날 하나 님의 심판대 앞에 섰을 때, 여러분이 하나님의 심판을 이길 만한 분명한 약속의 증거가 있습니까? 여러분 마음에 분명한 죄를 사함받은 확실한 증거가 있습니까? 많은 사람들은 믿으면 다 사해지겠지, 믿으면 다 천국가겠지, 아닙니다. 그건 분 명해야 합니다. 여러분 다말이 애기를 가진 그때, 단 한 시도 그 지팡이와 도장과 끈을 놓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걸 놓는 날에는 죽기 때문에, 단 한 시도, 끈으로 도장을 손에 묶어서 가슴에 품고 잤을 겁니다. 만일에 그걸 놓쳤다면 화형입니다. 마지막 끌려갈 때에 다말이 자신이 있었습니다. 장작불아 타라 나하고는 상관이 없다. 그렇듯이 여러분 저도 죄가 많고 허물이 많은 사람이지만, 다말의 손에 끈 과 지팡이와 도장이 있듯이 내게도 분명히 하나님의 약속이 있습니다. 그 날 하나 님의 심판대앞에 설 때 약속을 드러낼 것입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 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건 누가 쓴 말씀입니까 하고 따진다면, "내가 네 허물을 빽빽한 구름에 사라짐 같이 네 죄를 안개에 사라짐 같이 도말하였으니 너 는 내게로 돌아오라 내가 너를 구속하엿음이니라" 이거 누가 하신 말씀입니까? 이 말씀하신 자의 임자를 좀 찾아 주십시오. 심판이 끝이 나버립니다. 그 말씀하신 주가 심판주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그 도장의 임자가 심판 주기 때문에 지팡이 의 임자가 심판주기 때문에, 끈의 임자가 증거가 세 가지이니까 확실하지요. 여러분! 이 다말은 정말 비운의 여자였습니다. 참 불행한 여자였습니다. 그런데도 이 다말은 놀라운 그리스도의 족보에 들수 있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다말처럼 추 하고 음란한 죄를 지은 사람 있습니까? 비운의 삶을 산 사람 있습니까? 그러나 여러분, 다말처럼 그리스도의 족보에 들수 있는 기회가 됐습니다. 이제 여 러분, 분명하게 하나님 아버지 앞에 약속을 믿고 그리스도의 생명책에 여러분의 이름이 기록되길 원치 않으십니까? 여러분! 어떤 죄를 지었든지,어떤 일을 행했 든지 불문에 붙이고 하나님의 진정한 사랑 앞에 나와서 긍휼 앞에서 정말 분명한 약속의 증거를 하나님 심판대 앞에서 장작불이 타도, 늠름하게 나갈 수 있습니까? 무서운 심판이 내리는 그날 담대하게 나아갈 수 있는 그런 준비를 하길 바랍니다. 정말 여러분 귀한 축복이 이 성경 창세기 38장이 우리에게 이야기하는 귀한 약속 의 축복이 여러분의 마음에도 있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에 계속해서 말씀을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