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hristian ] in KIDS 글 쓴 이(By): RNB (rainbow) 날 짜 (Date): 2000년 2월 24일 목요일 오전 09시 53분 23초 제 목(Title): to 아리 > 기독교인들은 왜 그렇게 민감한가. 기독교인들의 성감대는 어째서 그리 민감할까. > 부러워 죽을 지경이다. 뭔 말만 했다하면, 핍박이네, 탄압이네, 난리도 아니다. 첫째, 기독교를 바퀴벌레에 비유하는 등 인류에 유해하다는 견해를 가진 사람은 다수이고 그 견해가 부당함을 주장하는 기독교인은 아직까지 저 혼자입니다. 따라서 '기독교인들'이 아니고 '어느 기독교인'이며, 둘째, 자신이 믿고 있는 종교와, 그리고 자신의 종교생활이 인류에 유해하며 인간이면 저항해야 할 것이라는 주장에 대한 반론이 특별히 민감하거나 이상한 것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따라서 뒤에 흑백논리니 극단이니 하는 논리는 논리 자체로서 손색이 없으나 지금의 콘텍스트에서는 동떨어진 감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기독교가 좋은 일만 했다고 주장하고 싶지 않습니다. 좋지 않은 영향이 없을 수가 없으므로 비판을 수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본질적으로 인류에게 나쁜 것이라는 류의 견해에는 반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