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hristian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멍멍아지) <203.245.15.3> 날 짜 (Date): 2000년 2월 20일 일요일 오후 12시 32분 25초 제 목(Title): [상담] 사이비 종교에 빠진 여자친구 언젠가 한번 그녀를 따라 신앙간증인지 고백인지 왠 사이비집회같은걸 한번 간적이 있는데 그녀가 기도를 하면서 우는걸 보게되었다. 사람들 우르르 모여, 같이 기도하면서 그녀는 중간에서 울었다. 그때 비로써, 왜 결혼해서 이단에 잘수있기때문이다. 그녀는 그런나를 포기하고, 같이 교회를 가면 핸드백에서 소설책꺼내서 준다. 졸지말고, 그거라도 읽고있으라고... 나는 예수를 하나님을 질투하고 미워한다. 그녀는 내가 pretender이지 true believer가 아님을 잘알고, 한때는 그것때문에 나에게 결별을 선언했던적이 있다. 그러나, 나의 그녀에 대한 광적 집착이 그녀를 나에게서 벗어나지 못하게 했고 결국 그녀는 나에게 백기를 들었고, 더이상 나의 신앙에 아쉬움은 있지만, 결혼불가라는 과거의 입장은 사라져버렸다. ------------------------------------------------------- 상당히 중증이군요. 같은 교회라고 하더리도 점잖게 잔잔한 감동과 사회에 대한 봉사로 승부하는 교회도 많이 있습니다. 님 여자친구가 다니는 곳은 정 반대인 것 같군요. 이런 교회는 십에 오륙은 사이비거나 사이비로 빠질 가능성이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전혀 믿지도 않는 사람을 끌어들여서 예배시간에 소설책봐도 있기만 해도 좋다는 식으로 하는 걸 보면 이런 걸 다단계 조직이라고 할 수 있죠. 아마 그 교회 목사도 님이 믿건 말건 교회에 나오는 거 좋아할 걸요? 왜냐. 그래도 헌금은 나오기 때문이죠. 결국에 당했구나라는 생각 들고 싶지 않으면 빨리 빠져나오세요. -------------------------------------------------------- 아인쉬타인이 스피노자의 신을 믿는다고 한말을 이해할수있다. 왜냐면 난 기독교의 예수와 동정녀 마리아의 기적과 하나님을 믿지 않지만, 그녀를 통한, 그녀의 신은 믿기때문이다. 지금은 그녀에 대한 사랑이 연애초만큼은 안되서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녀처럼 아름다운 여자가 믿는 하나님이라면, 내 스스로 세뇌를 해서라도 같이 그녀의 신앙에 동참하고 싶었다. 그러나, 도저히 나의 수십년간의 나온놈이쟌아. 마리아가 돌맞아 죽을까봐, 신의 아들이라고 속인거고, 결국 어떻게보면 너도 부모잘못맞나서, 십자가위에서 고생하고 섹스도 못해보고 죽었니. 쯔쯔...불쌍한놈... 알고보면 너도 내동정이 필요한놈같다. --------------------------------------------------------- 벌써 댁도 빨려 들어가고 있다는 증겁니다. 애시당초 성경을 믿지 않는데 예수가 존재했든 말든, 신의 아들이라고 했던 말든, 십자가에 올라갔든 말든, 그리고 정말 예수가 평생 섹스 한 번 못해보거나 아님 핸드잡이라도 한 번 안 했을 것 같나요? 이제 조금만 지나면 스스로 꼬박꼬박 교회에 잘 나가고 영화 박하사탕처럼 섹스하기전에 기도부터 먼저하고 나중에 애기가 커서 교회나가기 싫다 나는 더이상 성경을 믿지 않는다고 하면 엎어놓고 엉덩이 때리게 될 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