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ist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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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ristian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artistry) <12.9.155.196> 
날 짜 (Date): 2000년 2월 20일 일요일 오전 06시 16분 49초
제 목(Title): Re: 예수는 왜 내 여자를 범하는가. 


무갱님 글을 재미나게 읽다가 문득 든 생각,
 
유독 서양인들은 섹스를 조아하면서도 또한편으로 더럽게 취급한다는 점.
문제점은 하느님이 섹스를 할줄 아는가? 아니면 알지만 못한다..임포..
등등의 문제점.. 
왜 하나님은 섹스를 통해서 예수를 낳지 않았냐는 점. 왜 명령만 했을까? 
몰랐을까? 하고 싶어도 못하는 상태였을까? 
 
예수설화랑 거의 동시대의 동명성왕설화를 보자면,
해모수와 하백의 딸이 야합해서 탄생역시 기이하지만 커다란 알을 낳는다.
해모수도 하느님아들이지만 다른점은 섹스를 할 줄 안다는 것이다. 
실제로 다양한 테크닉을 구사해서 주몽이라는 빼어난 아들을
생산했으니,,

여기서 두 문화의 차이점이 비롯된다.

얼마전에 신문을 읽다가 재미난 기사를 읽었는데, 유대인들은
동정녀마리아잉태설을 가볍게 일축한단다.
말이 안된다는 것이다. 
즉 이러한 동정녀 (섹스없는, 고결한, 순수한,,)전승은 
유대전승도 아니요. 아마도 로마인들의 순결 추구전승이 아닐까싶다.
로마는 극도로 섹스로 타락했기에 귀족의 자제들이 
숫처녀랑 결혼하기 위해, 기독교가정의 처녀들고 결혼을 줄줄이
해서 나중에 권력층이 기독교를 인정하게 되었다 카더라 통신. (예전에
어느 목사님 설교에서 들은 것임)

봐라. 예수는 전혀 섹스와 무관하다!(신구교 공통)
마리아도 섹스와 무관하다!(구교만)
섹스가 워때서?? (충청도사람)

예수는? 예수는 도대체 인간인가? 신인가?
예수자손이 어딨어? 
예수경우는 하늘에서 뚝 떨어졌다는 것이다.
그들(기독교인들)의 논리를 빌어보자면, 
삼위일체, 자신이 자기를 낳았다는 것인데, 보다 더 인간적인 논리로 
괴상한 이 삼위일체에 투영해서 따져보자면, 동정녀 마리아는 어머니인 
동시에 아내가 된다. 타부~~

천주교에서 믿는, 마리아의 평생동정녀설.. 
개신교에서는 이것을 또 문제삼더라.. 예수는 그냥 아비없이 낳았어도
마리아는 그후에 처녀가 아니었다.. 처녀논쟁~!~
아뭏든, 예수 -섹스없이 무성생식해서 끝까지 숫총각으로 마감한- 는 결국 인간세와
절연된 관계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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