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hristian ] in KIDS 글 쓴 이(By): wall (파랑벽) 날 짜 (Date): 1994년06월08일(수) 01시44분29초 KDT 제 목(Title): convex님 잘 읽었읍니다.. 저는 그 내용을 읽을때 큰 내용보다는 자자잘한 내용들이 더 내마음에 와 다았읍니다.... 북한의 어린 학생들이 살을 에이는 추위에서 맨발로 신을 신고 다니는 것이 마음이 아팠읍니다.. 제가 직접가서 그어린아이들의 발들을 따뜻한 입깁으로 불어주고 싶었읍니다... 그 어린아이들이 얼마나 추울지 상상히 가서 상당히 가슴이 아픔니다.... 파랑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