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hristian ] in KIDS 글 쓴 이(By): Bluish (별똥별) 날 짜 (Date): 1995년06월20일(화) 12시53분06초 KDT 제 목(Title): 부활절에 생긴 잼있는 야그.. 설교시간에 들은 잼있는 야그가 갑자기 생각이 나는데, 말주변이 아니 글솜씨가 없어서 잼있을 지 잘 모르겠지만.. 실제 있었던 일입니다. 시골에서 목사님이 목회하실때 이야기인데, 어느 형편이 어려운 집에 사시는 할머니 한분이 부활절에 흰색 한복을 입는게 소원이셨는데, 이번 부활절에도 며느리가 한복을 안해줄거 같아서..걱정했는데, 며느리가 어렵게.. 하얀색 한복을 마련해주었다. 이 할머니.. 너무나 기뻐서.. 부활절 새벽예배에 참석하려고 일찍 일어나서 하얀색 한복을 입고 집을 나섰는데, 집과 교회는 너무 가까워서 하얀색 한복을 자랑하고 싶었기에, 일부러 삥 둘러서..논으로 밭으로 걸어다니며 교회로 가고 있었다. 이때 마침 모내기철이라서 아침일찍 논에 물을 대러 나온사람이 할머니를 보구.. " 으악! 귀신이다...~~~` " 하면서 도망가자.. 할머니... (그래도 교회를 다니면서 들은 풍월은 있어서..) " 내니.. 두려워 말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