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hristian ] in KIDS 글 쓴 이(By): Bluish (별똥별) 날 짜 (Date): 1995년05월30일(화) 15시11분42초 KDT 제 목(Title): 사고 싶었던 관심 - 어미새의 사랑중에서- 어느 학교 선생님에게 열두 살 먹은 딸이 있었습니다. 그 아내가 세상을 떠나자 그는 딸에게 어머니 역할까지 해주어야 했습니다. 그러나, 학교일 때문에 딸에게 시간을 충분히 내주지 못하는 게 문제였고,그것 때문에 늘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래서, 그는 어서 크리스마스 휴가가 오기를 손꼽아 기다렸습니다. 크리스마스 휴가 때는 딸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으리라 생각하며 기다렸습니다. 그러나, 막상 휴가가 시작된 첫날 딸이는 자기 방에 들어가 잠그고 혼자 지내면서 식사 시간 이외에는 밖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다음날도 그랬고, 또 다음 날도 그랬습니다. 크리스마스가 될 때까지 계속 그랬습니다. 그리하여 아버지는 하루하루를 외롭게 보낼 수 밖에 없었습니다. 마침내 크리스마스 아침이 되자 크리스마스 트리에 선물이 매달려 있었습니다. 뜨개질로 짠 한 켤레의 양말이었습니다. 딸아이는 두 눈을 반짝이면서 말했브니다. "아빠, 크리스마스가 되기 전까지 이걸 다 짜야 한다고 얼마나 마음 조였는지 몰라요, 제가 방문을 잠그로 지금까지 했던건 바로 이 뜨개질이었어요. 이젠 다 짰어요. 아빠 양말이에요! 좋으세요?" " 암, 좋고말고, 얘야, 정말 예쁘게도 짯구나..고맙다." 하지만 그 마음으로는 이렇게 말하고 있었습니다. " 아, 이 철없는 아이야, 양말은 시자아에 가서 사면 되지 않니? 난 양말 같은 건 원하지 않아.. 너와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싶었단 말이다! 난 너와 함께 지내며 너의 사랑을 받고 너의 관심을 사고 싶었던 거야...." *********** 마자요..하나님은..우리가 하나님앞에 나가기를 원하고 계실텐데..우린 하나님의 일을 한다고 하면서도... 하나님앞에 나가기 보다는 사람들앞에 나갈때가 많은거 같아요.. 음.. 교회봉사를 하면서도..기도로 하지 못하고..그러다 보면..내가 주님의 일을 하고있는건지... 사람의 일을 하고 있는건지..의심이 들기도 하죠.. 하나님은 우리가 무언가 하나님앞에 드리기보다..우리 자신을 드리기를 원하시는데..말이예요..근데..그게 잘 안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