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hristian ] in KIDS 글 쓴 이(By): yks (시조새) 날 짜 (Date): 1995년05월29일(월) 12시43분17초 KDT 제 목(Title): 옛날에... 아는 사람으로 부터 들은 얘기다. 중,고등부 여름 수련회에 갔는데... 애꿋게도 비가 엄청 많이 와서 수영도 몬 하구.. 또 야외 프로그램은 다 취소가 될 판이고 (이래서 준비 교사는 요런 거에 대한 대책을 세워둬야 돼...)... 그리하야 전형적인 대안인 기도회 시간을 가졌다구 한다. 그래도 인도하는 선생님이 잘 해 주셔서 어느 정도 기도회 분위기(?)가 무르익을 무렵, 어느 한 여학생이 (아마 임원 중에 하나겠지?) 대표로 ㄷ 기도를 하게 되었다... 근데... 한참 잘 나가다가 그애가 기도하기를... " 하나님,이제 여기는 은혜 받을 끼가 돕니다... " 이 한마디로 그날 기도회에 있던 모든이들이 (물론 교사 포함) 뒤로 자빠지며 떼굴떼굴 굴렀단다... 후후후... 나두 이 얘기 듣다가 배꼽 찾느라구 엄청 고생했구... 나의 갑작스런 큰 웃음에 놀란 그 카페의 손님들은 날 송충이 보듯이 보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