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hristian ] in KIDS 글 쓴 이(By): Sang (Kwon, S.K.@) 날 짜 (Date): 1995년03월16일(목) 00시38분44초 KST 제 목(Title): 성경과 제사 먼저 지난번 글로 인하여 많은 논쟁을 불러 일으킨데 대하여 대단히 죄송하게 생각 됩니다. 종교 문제는 다른 어느 문제와 달라서 상당히 심각하고 그렇기에 많은 논쟁을 불러 일으킬 여지가 많다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의 넓으신 마음으로 이해 해 주십시요... 글을 쓰기에 앞서 몇 가지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많은 분들에게로 부터 제사에 관한 글을 읽던 중 어느분은 이렇게까지 말씀 하셨더군요... "왜 서양 문화와 관습을 드려와 한국 고유의 문화, 전통을 방해 하느냐' 한데 이 질문은 차원이 다른 종교와 믿음에 관한 질문인 듯 하여 다음 기회에 답변을 하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오늘 이 글을 쓰는 저는 전적으로 기독교인의 한 사람으로써 기독교적인 관점으로 글을 쓴다는 것을 감안 해 주셨으면 합니다. 제사란 무엇인가? "심령에게 음식을 바쳐 정성을 표하는 예절" 민중 에센스 국어사전에 기록된 제사의 정의 입니다. 제사의 형식을 보게되면 음식을 차려 놓고 불을 환하게 키켜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이유인 즉, 돌아가신 조상님께서 찾아 오셔서 음식을 잡수시게 하려 함이다라는 것이죠. 기독교에서는 사람이 죽으면 천국이나 지옥으로 간다고 이야기 합니다. (수정 개신교에서는) 그렇다면 돌아가신 좋떻瓚繭� 여기에서 무엇을 의미 합니까? 적어도 '영, 육, 혼'의 교리를 가지고 있는 개신교 관점으로 본다면 바로 귀신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둘째로, 죽은 사람에게 절하는 이유가 어디 있는가? 물론, 이 역시도 논쟁의 가능성이 있지만 적어도 대 부분의 사람들은 조상들에게 바라는 맛습막� 무엇을 들어줍사하는 생각을 가지거나 혹 돌아가신 조상님의 마음을 편하게 해 주기 위하여라 생각 합니다. 자 이제 성경말씀 한 부분을 기록 해 보겠습니다. 그런즉 내가 무엇을 말하느뇨우상의 제물은 무엇이며 우상은 무엇이라 하느뇨... 대저 이방인의 제사하는 것은 구신에게 하는 것이요 하나님께 제사하는 것이 아니니 나는 너희가 귀신과 교제하는 자 되기를 원치 아니하노라 너희가 주의 잔과 귀신의 잔을 겸하여 마시지 못하고 주의 상과 귀신의 상에 겸하여 참예치 못하리라 그러면 우리가 주를 노여워하시게 하겠느냐 우리가 주보다 강한자냐... 고전 10: 19-22 그런즉 너희는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고전 10: 31 하나님께서는 우리 믿는 자가 귀신과 교제하기를 원치 않으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주의 잔같� 귀신의 잔을 겸하지 못하며 주의 상과 귀신의 상을 겸하지 못하게 말씀 하셨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믿는 자로써 돌아가신 조상이란 명목으로 귀신을 불러들여 절하고 같 상을 차려놓고서 섬긴다라고 하면 이 어찌 우상숭배가 아니겠습니까? 아울러 한가지 더 말씀드린다면 우리 모두 양심에 손을 얻고서 과연 이 일이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합당한 일인가를 항상 생각하여야 할 것입니다. 단지 성경을 제 멋대로 해석한다고 말씀만 하시지 마시고 만일 이 해석이 그르다라고 하면 성경에 대한 그 증거 말씀을 제시하심이 바람직하다고 여겨집니다... 우리가 하는 행동 행동, 그 행위들이 과연 하낫纛� 영광을 위한 것인가 날마다 자문하며 살아야 할 것입니다. 끝으로 계속적인 질문이 있으시다면 이 주소로 연락 해 주십시요... skwon@chat.carleton.ca is my e-mailing address.. My home address is 1500 Walkley Road. #1411 Ottawa,. Ontario., K1V 0H8 Canada... 긴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많은 글 실수가 있는데요, 이유는 멀리서 글을 올리려 하니 심한 Lag로 인하여 많은 방해를 받기� 때문입니다. 양해를 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