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jobOpportunity ] in KIDS 글 쓴 이(By): jeannie (지금여기에�x) 날 짜 (Date): 1995년09월16일(토) 17시27분08초 KDT 제 목(Title): 자기소개서 어떻게 할 것인가? (이글은 연세대학교 학생상담소 회지 '만남'에 실렸던 김농주 선생님 글을 요약한 것입니다. :) 어떻게 자기소개서를 쓰는 것이 좋을까? 소나기를 쓴 황순원씨처럼 쓰는 것이 좋다. 주관과 객관이 적절히 배합된 형태의 내용구성이면 무난할 것이다. 자기소개의 시야가 넓을수록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 쉬운 말로 쓰되, 가능한한 우리말로 쓰자. 어휘의 의미가 전달되는데 어렵겠다고 생각되는 단어는 한글로 표기한 후 괄호를 영문표기나 한문을 쓴 다음 괄호닫기를 하는 패턴으로 기술하자. 문어체 보다는 구어체가 읽기에 편한 경우도 있음을 생각하자. 자기소개서는 글을 통한 상대와의 만남이며 만남에는 내용에 앞서 예의를 갖추는 것이 보다 중요하다. 투명한 자기표현, 자기 목소리가 들어가 있는 자기소개서는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그러므로 어떤 사안에 관하여 자신의 주장을 분명히 드러낼 필요가 있다. 졈瀏�, 자기소개서의 구체적인 내용구성을 어떻게 할 것인지를 보면 다음과 같다. 첫머리 가족, 집안환경 술, 사람 사귀는 스타일, 놀이, 동아리. 공부, 능력쌓기 내면세계, 생활철학 감명깊게 읽은 책, 인상적인 영화 등 일의 경험, 경력. 스포츠, 하고 싶은 일 마무리 그럼,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에 다시 올릴께용. :> 한때 투명인간이 되고 싶었던 적이 있었다. 내가 너한테 주는 아픔, 네가 나한테 주는 아픔이 너무 커서, 지금도 가끔은 섬이 되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