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ampusLife ] in KIDS 글 쓴 이(By): mariah (♨성탄쎄일) 날 짜 (Date): 1995년12월29일(금) 02시14분11초 KST 제 목(Title): 극렬 팬 or 원한에 사무친 자의 소행 이사를 한 후에 새 사무실에 와서 짐정리를 하는데 짐이 2박스나 없다. 장비도 없다. 외장하드 2기가짜리랑 쏘니 씨디롬 드라이버... T.T 어제 하루 온종일 건물을 돌아다니면 (1층부터 6층까지) 혹시 잘못 들어온 짐 없냐 고 물었지만 아무도 모른댄다.. 눈물이 핑 돌았다.. 엉엉..어떡해. 내 하드..... (*아스크림가게의 하드가 아님*) 회사 입사해서 2년간 한 프로젝트의 모든것이 그 하드안에 들었는데... 깜쪽같이 사라졌다.. 프로그램은 구해서 다시 깐다구 해도.. 작업한것들이랑 내 개인 정ㅂ, 자료들.....아 어떻게 하지..? 박스두 두개나 없ㄴ어졌다. 짐이 하두 많앗기에 모가 들어있는 박스인지 잘 모르겠는 데대충..전화기랑 만화책 들어있는 박스가 없어진거 같다. 다른 사람들은 짐 하나도 안 잃어버렸는데..내것만 없으니.. 완전 환장하겠다. 울상이 되어서 말도 안하구 얼굴 잔뜩 찡그리구 있는 날 보구 울팀 사람들이 하는 말 - 머라여씨 평소에 원한 관게 있는 사람이 이때다 하구 집어간거 아냐..? 으으..웬수 덩어리들... - 음..내 생각엔 그게 아닌거 같아요.. 누가 나를 엄청나게 따라다니는 팬들이있는데 내 짐들이 있으니까 이때다 하구 훔쳐간거 아닐까요? 머리카락이나 옷은 못 찢어갈 지언정... 아마 내 팬들이 그런거 같아요.. 어휴..극성팬들은 그래서 싫어.. 하구 고개를 돌렸드니 사람들이 너무 기가 막힌디 아무 말두 못한다. 그르드니 하는 말.. 귀신은 모하나 이 사람 안 잡아가구..? 이히히히... 내 생각에는 나를 너무 사모하는 극성팬의 소행일거 같은데.. 누군지 몰라두 제발 갖다줬으 ㅁ좋겠다.. 하드가 없어서 나 컴퓨터 부팅도 못한다. 일도 못하고 아무것도 못한다. 하다못해 게임도 못한다.. 2년동안 한게 다 사라져버렸다... 기가 막혀 말도 안 나온다.. 오늘은 생각다 못해 '물건을 찾아요' 하고 써서 각 층마다..또 엘리베이터에 붙여놓았다...근데 아무데서두 연락이 안온다.. 완전히 잃어버렸나보다.... 내일 아침에는 가서 매킨토시용 하드 다 날리고 포맷해서 일단 써야할거 같다. 진짜..돌아버릴거 같다.. @.@ ** 혹시 나 이사하는거 알고 키즈의 머라여 팬클럽에서 출동한거 아닌가? 그렇담 빨리 돌려줘요~~~ 팬과의 만남의 자리 만들테니까...:> (공주병 또 도졌다구 하겠군..흐흐흐..) 제발..찾을수 잊게만 해 주세요... 저 착하게 살께요..네? ((( ))) -----/ 메롱 ~~) '@.@' '-------' ( ) -U ::::::::::::::::::::::::::::::::::::::: 58년 개띠 만세!! ::::: 멍~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