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ampusLife ] in KIDS 글 쓴 이(By): decal (방울방울..) 날 짜 (Date): 1995년12월18일(월) 18시06분39초 KST 제 목(Title): 아르바이트에 관하여..(1) 아르바이트를 할때 대처법에 관해서 한마디.. 난 수학을 주로 가르친다. 고등학교 3학년.. 요즘은 본고사를 보는 학교가 꽤있다.. 한 3년동안 본고사 대비 특강을 해왔다. 뭐 내가 수학을 아주 잘해서 가르키는 것이 아니라.. 난 사기를 쫌 친다 . 다년간의 경험에 의하여.. 난 돈을 꽤 많이 받는다.. 시간당 4 만원.. 15 분에 만원이다. ============================================================ 중요한 포인트 ============================================================ 1. 아줌마 마음을 안정시켜주는 역활은 애들 미분 문제 하나 풀어주는 것보다 훨씬 중요하다. 고삼 엄마들은 보통 신경이 매우 예민하다. 이런 아줌마들에게 마음의 안정을 주는 것은 매우 쉬운 일이다. " 저만 믿으세요 " " 제가 가르킨 애들은 떨어진 적이 없어요" --> 사실 떨어진 애들도 한 50 % 정도 된다. 2. 얘들을 가르킬 때 절대로 모르는 문제라고 모른다고 하면 안된다. 물론 이를 위해서는 매우 뛰어난 감각이 필요하다. 또한 몇가지 단어를 외우고 있어야 한다. 미분 문제 대처법 -> 이거는 나중에 대학에 가면 2 학년때 배우는 미방이야.. 아직 알 필요 없어. -> 여기서 제일 중요한 것은 2학년이라고 구체적으로 말을 하는 것이다. 대학에 가면 배워.. 이정도로는 얘들의 마음을 안정시킬 수 없다. 벡터 -> 리니어 앨지브라.. 이걸 선형 대수학이라고 아르켜주면 애가 확신이 없어진다. 꼭 영어를 사용해야 한다. 확률 분포 -> probability distribution function 해당하는 영어를 좀 알고 있으면 항상 영어로 말한다. 애가 멍해질때 '아 이게 한글로는 확률 분포지' 라고 해주면 맛이 간다. 3. 사기도 중요하지만 아는 문제가 나왔을 때 무지하게 반복하면서 잘난 쳉느� 해댄다. 융피� 한 문제를 가지고 여러 말로 돌려가면서 서 가르켜 주어야 한다. 물론 아는 문제일 때의 경우다. 4. 시간은 더해주면 안된다. 3 시간씩이라고 계약을 맺었으면 3 시간에서 5분도 더해주면 안된다. 자기 값은 자기가 올리는 것이다. 5. 아르바이트를 직접 구하지 않는다. 소리없이 소문을 낸다. 용산의 김선생이 그렇게 잘 가르킨다며... 뭐 이런 소문을 미장원 아줌마한테나 ... 아뭏든 아줌마들이랑 상대를 많이 하는 아줌마한테 내달라고 부탁을 한다. 6. 전화가 올 때 까지 기다린다. 전화가 오면 무지하게 바쁜 척한다. 일주일에 두번 해달라고 하면 한번밖에 시간이 안된다고 한다. 무지하게 중요한 연구를 하는 사람처럼 개뺑끼를 친다. 7. 액수는 절대로 자기가 흥정하지 않는다. 미리 미장원 아줌마한테 최저액을 귀띔해준다. 단 최저액도 무지하게 높게 잡아야 아줌마들이 흥분한다. 8. 아줌마들은 비싼 돈을 줄수록 마음이 안정된다. 아줌마 좋고 나도 좋고.. ================================================================= 피祇㎢� 시간당 7만원도 벌었다. 요즘 애들이 붙는 확률이 좀 떨어져서 싸졌지만.. 여러분들도 돈 많이 받고... 아뭏든 좋은 아르바이트 구하세요.. ************************************************************************** ************************************************************************** ****************** Sorry! A genius boy who has become a bubble of dung, ****************** NOT a mermaid who has become bubbl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