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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mpusLife ] in KIDS
글 쓴 이(By): mariah (흥!칫!핏!!)
날 짜 (Date): 1995년12월14일(목) 20시20분07초 KST
제 목(Title): 우표 붙인 편지 보내기 


요샌 거의 컴퓨터로 편지도 쓰고 해서 손으로 쓴 편지 보낸지도 참 오래

된거 같다.전부터 ..며칠간이나 쓰던 편지를 간신히 며칠전에 끝맺고

또 다시 며칠간 가방에 넣어가지고 다니다 오늘에야 보낼 생각을했다

사실 편지를 풀로 봉하고서도 보낼까 말까 생각을 했다.

왜? 편지 쓴지 며칠이 지나서 좀 오래된거 같아서..

글구 지금 한참 바쁠때라 편지 도착에 시간도 오래 걸릴거 같아서....

오후에 자리에 있다가 갑자기 벌떡 일나 우체국에 달려갔다.

요금을 보고 우표를 받아서 한장씩 조심조심 붙였다.

삐뚤어지지않게 가지런히.. 행여나 풀이 삐져나와서 봉투가 지저분해질세라..

숨을 죽여가며 깨끗하게 붙였다..

앗!!! 근데 다 붙이구 보니 몬가가 이상했다... :(

에구에구..어떻게 해..봉투를 뒤집어서 우표를 붙인거였다ㅤ.

아..얼른 떼어서 다시 붙이려고 했지만 철썩 붙어서 떨어지지도 않아서 

포기할수밖에 없었다...엉엉..어떻게 해..난 몰라..

이럴줄 알았으면  좀 삐뚜루 붙일걸..그럼 꺼꾸루 붙여두 별루 안 이상할텐데..

아주 반듯하게 이쁘게 붙여서.... 그래서 더 웃기게 보였다.

음.. 받구 나서 얼마나 웃을까..?

나보구 띨띨하다구 할까봐걱정된다. T.T

그냥..편지 받구 기쁜 마음에 ..우표 꺼꾸로 붙은건 몰라줬으면..

하고 바란다면...너무 큰 기대겠지 아마?


난 왜 이럴까? 왜 이렇게 바보같지?



 ((( )))   -----/ 메롱 ~~)            
  '@.@'         '-------'      
 (     ) 
   -U           ::::::::::::::::::::::::::::::::::::::: 58년 개띠 만세!! :::::
                                                             멍~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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