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ampusLife ] in KIDS 글 쓴 이(By): Adagio (노래하듯이) 날 짜 (Date): 1995년11월25일(토) 13시39분04초 KST 제 목(Title): 난 노태우아저씨가 싫어요~~ 어제 에어로빅 학원에서 마무리 음악에 맞춰 서로 안마해주는 것을 했다. 근데 날 안마해주던 사람이 "어머~~~ 살이 왜 이렇게 차요???" 하는 거다. 난 "땀 흘려서 그럴거예요~~"했더니 그래도 넘 심하단다. -----------* 집에 가는데 넘 추웠다. 그래 난 몸이 지금 넘 허약해~~(????) 집에가서 엄마한테 보약해달라구 해야지~!! 엄마랑, 아빠랑, 내동생은 돌아가면서 요번해에 다 먹었잖아... 집에 와서 엄마한테 "엄마 나 보약 지어줘!!!" <무신 보약??!!! > "나 기가 허해졌나봐 넘 추워~~~!!" <겨울에 추운게 당연하지 엄마두 추워!! 밥이 보약이야 밥이나 먹어~~~~> "그런게 어딨어.....쫑알쫑알 찡얼찡얼~~~~" <아니 얘가 갑자기 왜 이래...가뜩이나 엄마 속상해 죽겠는데....> "왜 속상해?? 내가 시집가지도 안는데 왜 속상해??" <너가 시집가면 속이 후련하지 왜 속상해...!!! 어구...그놈의 노태운지 예스태운지 때문에 장사가 하나도 안되네!!!> <지금 밥해먹을 돈도 없어!!!!> "어휴~~~~ 몰라 나 인제 얼어죽을거야...:(" 연말에 들어갈 돈두 많은데 인제 노태우 아저씨 때문에 돈 달란 야그는 다했다...:( 난 노태우아저씨가 미워요요요용~~~~~~!!! ' --* Pathetique 2악장 Adagio cantabile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