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ampusLife ] in KIDS 글 쓴 이(By): maverick ( 달바라기 ��) 날 짜 (Date): 1995년11월21일(화) 14시05분28초 KST 제 목(Title): 뤼] 이사했어요.. 벽에 벽지 바르는 건 혼자서 못하는 거죠? 하더라도 벽지가 막 울고 그렇지 않나요? 그래서, 비싼 돈 주구 벽지 하는 사람시켜서 벽지를 바르자나요.. 차라리 저처럼 페인트를 칠해보셔요. 물론 이건 벽지보다 더 힘들어요. 작은 방 하나 칠하는데 하루종일 걸리니깐.. 손쉬운 "누구나" 페인트로 바르더라도.. 하지만, 벽을 온통 하얀 색으로 칠해놓구 조그마한 그림을 걸어놓으면 마치 지중해의 어느 집에 온거 같은 착각이.. 단점이 있다면 다른 사람들은 마치 정신병원에 온거 같은 느낌을 받는다는거.. ... 페인트쟁이 매버릭... ------------------- 아무리 힘들고 외로워도 { 매버릭 아닌데요.. } 난 웃을래.. .|||||~~ .o0 ------------------- 최후의 승자만이 웃는게 아니라는걸 | | 보여주고 싶어.. ___ (o) (=) ___oOOo___________________ ................ 배시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