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ampusLife ] in KIDS 글 쓴 이(By): CHOI ( 반 다 미 ��) 날 짜 (Date): 1995년11월21일(화) 05시50분11초 KST 제 목(Title): Re] 내가 싫어하는 남자.. 흠...그인간 나하곤 정반대인 그런 면을 골고루 갖추었군. 일단 난 잘난게 없지? 그리고 그렇다고 머리가 좋은가? 석사를 5학기나 하고 있는 나를 보면 한심하단 생각밖에는 안들어..그렇다고 강백호처럼..농구를 잘하나.. 키가 큰가...아니면 서태웅처럼 약간은 찬바람이 도는 지적인 차가움이 있나. 이모 조모로 봐도 반다미는 잘난것 하나도 없다. 머라여...나같은 남자보담은 그냥 자기 잘난맛에 사는 남자가 결혼상대로는 더 나을지 몰라...<-- 이말 오해없으시길. 머라여님과는 친구임. 그냥 불론뒤같이 난척안해도 멋이 베어나오는 남자나 약간 정신없어도 자기일 하나 잘하는 것처럼 보이는 우우웅이나 또는 효준이같은 남자는 어때? 멋있지? 흠냐...이거 너무 개인적인 포스팅이 되어가네..지우기는 아깝고 그냥 이대로 써야지 매버릭님같이 멋과 개성을 두루 갖춘 분은 어떨까? <-- 아부성 발언이 아님..개인적 으로 매버릭님을 멋지다고 여김 흠냐....하여간 머라이어가 아는 남자중에 나빼고는 신랑감으로 손색이 없는 남자가 수두룩하다는데에 이견이 있는 분은 없을것 같음.. 란다우님은 제외..왜냐하면 물리하는 남자는 골치가 아프거덩...낄낄.. 흠...도니형은 빼야 겠다.넘 멋있는 분이라...약간의 예외는 적용해야지... 헐헐..반다미도 물리하는 인간이라 멋대가리 없고 하여간 피곤한 인간임엔 틀림이 없다. 흠냐..그래도 까아미같은 이뿐 동생과 우웅같은 멋진 동상이 있어서 기쁘다. 흠냐...빠랑 가서 곰국이나 끓여야지... ****************************************************************************** 미련이나 슬픈추억보다는 아름다운 기억을 위해서 나는 사람들을 만난다. 나를 이해 시키려고는 하지 않는다. 마음이 열려있는 사람이라면 나를 이해할것이므로... *************************************************************/열/린/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