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ampusLife ] in KIDS 글 쓴 이(By): cherny (엔제리~) 날 짜 (Date): 1995년11월15일(수) 09시43분17초 KST 제 목(Title): 난 과연~ 키즈의 암적인 존재??? 머라여 언니가 그랬다... "내 키즈생활의 최대 실수는 엔제리~ 너를 알게 된거다..." ---> 치~ 괜히 좋으문서... :p 아다지오 언니가 그랬다... "엔제리... 어디가문~ 내 옆에 앉지마... 나두 많이 먹지만... 너두 만만치 않다.." ---> 그래두 언니만큼은 못 먹을껄~!!! :p 불난뒤 오빠가 그랬다... "스피커 엔제리... 엔제리 앞에선 무서워서 말을 못하겠다..." ---> 그래두 가끔은 이 스피커가 필요할때 있다 모~ :p 우우웅이 그랬다... "난 앞으루... 모임에... 엔제리 누나 나온다는... '엔'자만 보여두 안나올래요~" ---> 그래... 안나가마~!!!(그리구 꼬옥~ 나간당...히힛~) :p 매버릭 오빠가 그랬다... "그런건 장애자 용이야... 장엔제리..." ---> (당구장에서) 닭발인지... 원숭이발인지 썼다구... :( 반다미 오빠가 그랬다... "나이트가문... 엔제리하구 우우웅이 대표루 혼난다..." ---> 이번엔 우우웅이 꼈군... 히힛~ :p 이 모든 반응을 고려해 볼 때... 난 아무래두 키즈의 암적인 존재같당... 그래서... 이 곳을 떠나기루 했다... 나하나 없어져서... 키즈 분위기가 좋아진다면야... 엉엉~ 여러분... 늘~ 건강하시구 행복하세요~!!! 뾰옹~~~~~~~~~~~~~~~~~~~~~~~~~~~~~~~~~~~~~~~~~~~~~~ 내가 이런다구 믿을 사람 하나두 없지??? 그거 알구~ 하는거지롱~!!! :p ... 물방울이 된 인어공주 ^_~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