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mpus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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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mpusLife ] in KIDS
글 쓴 이(By): mariah (♨영업재개�€)
날 짜 (Date): 1995년11월09일(목) 11시46분34초 KST
제 목(Title): 어젯밤에서 오늘 아침까지..


일찍잤다. 키즈에서두 일찍 나오구..
방불끄구 누워서 테레비전 보다가 그대로 잠이든거같다.
자다가 문득 눈을떴는데 테레비 화면이 혼자 지직거리기에 
끄구 시계를 보니 새벽 4시였다...
도대체 테레비가 혼자 몇시간이나 저러구 있었던거야...?
왜 난몰랐지?
많이 피곤했나 보다...

아침엔 꿈을 많이 꾼거 같다.
비몽사몽간에 눈을감고 반쯤정신이있는상태에서 
이 생각 저 생각 많이 한거 같다.
시계를 보니 열시가 넘었고...
난 회사에 가기 싫어서 이불 뒤집어쓰구 버둥거리구 있었다.
마구 괴로워하다가 속으로 그래도 참자 참자.를 되뇌였다.
그래도..오늘은 토요일이니 빨리 가서 쫌만 있으면 
퇴근시간이니 다시 와서 계속 자자..
그러면서 나 자신으 ㄹ위로했다..
(*흑흑 불쌍한 직장인*)
글구 누가 탈렌튼가가 나와서 나에게 모라구 했던거 같구...
여러명이 등장했던거 같다.

막상 눈떠보니 ...
시계는 열시도 아니었고 오늘이 토요일두 아니었다.
힘이 쪽 빠지고.. 실망스러웠다.

나두 이제...토요일만 목빠지게 기다리는 직장인인가보다.



 ((( )))   -----/ 메롱 ~~)            
  '@.@'         '-------'      
 (     ) 
   -U           ::::::::::::::::::::::::::::::::::::::: 58년 개띠 만세!! :::::
                                                             멍~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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