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ampusLife ] in KIDS 글 쓴 이(By): maverick ( 달바라기 �) 날 짜 (Date): 1995년11월06일(월) 13시30분08초 KST 제 목(Title): 과연 매버릭이 배신을 땡겼나.. 가비지에 올려놓았습니다. :) 아니.. 엔제리, 머라이어.. 그 여자분이 좀 이쁘기는 했지만, 알다시피 난 여자의 미모에 넘어가는 사람이 아니잖아. (기냥 여자면 다 좋지 뭐...) 그 여자분이 삼성에 다니는데, 7시까지 출근이라며 나이트는 못가겠대. 대신 다음 토요일에 가자고 하드만.. 그 사람 잘 꼬셔서 꿈과 희망님 소개팅이나 시켜줄까 하는 속셈으로 있는데.. 잘 될라나? ... 난 소개팅 같은거 절대루 시켜주지 않는데.. 내가 어쩌다 이렇게 되었나... ------------------- 아무리 힘들고 외로워도 { 매버릭 아닌데요.. } 난 웃을래.. .|||||~~ .o0 ------------------- 최후의 승자만이 웃는게 아니라는걸 | | 보여주고 싶어.. ___ (o) (=) ___oOOo___________________ ................ 배시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