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ampusLife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두손뫄기도�) 날 짜 (Date): 1995년11월04일(토) 10시32분13초 KST 제 목(Title): ☞ ☏ ~♬ 전화를 걸며.... 전화기의 버튼을 하나씩 눌러봐요.... *** **** ..... 아..집으로 해볼까 학교로 해볼까... 고민되네? 둘다 해봐야지... - 여보세요? 거기서 젤루 멋있는 **씨 좀 바꿔주세요. :) 나한테만 멋져보이면 되니까..하지만 딴사람들도 자기 머시있다느거 같아요. 흥...다들 보는 눈들은 있어가지구.. :) - 오늘 일찍 들어 오세요.. 제가 맛있는거 해놀께요... 네? ♡.♡ (찰카닥) <-- 전화끊는 소리 ==== 헤헤헤..사람들이 다들 자기가 부러운가봐요....:) 어떤 고마운 분은 제 글 지워질까봐 캡쳐까지 해주시고.... 또 어떤 분은 자기가 아주 행복한 사람인거 같다구..부러워하네요...:) 그런말 들으니... 사람들이 자기 부러워하니.....왜 내가 기분이 좋을까요? 오늘하루두 잘 보내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