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쓴 이(By): sundew (애기두부~~) 날 짜 (Date): 1993년04월05일(월) 03시54분39초 KST 제 목(Title): 여전히..... 여전히 CampusLife 에 오시는 분이 적네요.. 후후 그렇지만 누가 이 보드를 지키랴 ! 내가 아니면 안된다! 라는 사명감을 가지구 살구 이씨미용! 캠퍼스... 4월인데도 아직은 아침저녁으로 쌀쌀하죠 ? 작년 이맘때쯤에는 디리 간편하구 입구 도라댕겨두 별루 춥지도 않았는데 아직은 밤에 간편한 옷을 입구..... 그리구 도라댕기기에는 좀 쌀쌀한 날씨 같아요..... 그렇지만.... 별루 기분이 나쁘지는 않아요.... 몸으로 전해오는 한기... 오싹거리는 느낌과 함께.. 신입생들이 있다는 자체만으로 마음이 훈훈할수가 있군요... 누가 그러더군요.. 올해 신입생들.. 그러니까 93들.... 물이 좋다구요.... 음... 어쨌건 캠퍼스가 밝아지는 느낌입니다.. 갈수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