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ampusLife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guest) <211.104.219.11> 날 짜 (Date): 2001년 4월 28일 토요일 오전 12시 46분 30초 제 목(Title): Re: 내 양말... 전 일주일치를 모다놓고 빨았는데...기숙사 옥상에 화창한 일요일 아침에 빨랫줄에 걸어 놨는데....놨는데..... 누가 왕창 다 가져가 버렸었던 적이....흑흑 (누구야... 이 개*끼...잡히기만 해봐라...지기뿐다....) 한동안 신발이랑 발목주변만 뚫어 져라 쳐다보고 다닌기억이 나네요... 우리동 알림판에 '에라 이 쫌탱아 양말 잘신고 다녀라...이 쫌탱이....' 밀린 빨래 하고 나면 기분 상쾌해지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