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ampusLife ] in KIDS 글 쓴 이(By): Yueni (mangazy) 날 짜 (Date): 2001년 4월 23일 월요일 오후 03시 51분 44초 제 목(Title): 어떤 책이든.. 읽어보라던 아빠 말씀이 생각난다. 어릴땐 제법 철들었기에 우리 아빠는 날 제법 믿어주셨다. 꼭 양서라고 하는 것 말고도 어떤 책이든 읽고 나 나대름대로 좋은 방향으로 받아들 일 수 있는 기회를 주셨다. 하긴 그때야 범샘(..)이었다고 해도 좋았으니 별로 걱정안해도 좋을 책들을 많이 봤었지만.. (간간이... 야한 소설책도 봤었다..^^; 할리퀸 소설인가? 뭐.. 로맨스 책이라구.. 읽으면... 헛되다 싶을정도로 온갖 미화만 잔뜩 된 책.. 그 당시는 참 잼나게 있었는데.. 지금은 내가 시작할려는 게 더 이뻐보인다..^^ ) 책.. 하니깐.. 양서(교과서) 봐야겠다.. 공부해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