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ampusLife ] in KIDS 글 쓴 이(By): Yueni ( 맑은 날) 날 짜 (Date): 2001년 4월 2일 월요일 오후 08시 19분 40초 제 목(Title): 기록으로 남긴 다는 것... 요즘에 책을 많이 읽을려고 무지 노력중이다. 물론..놀거 다 놀고.. 잘거 다 자고.. 하고 싶은거 다 하고 책 읽으려고 하니...계획대로 되지는 않지만... 무슨.. 권장도서 소개하는 책이 있어서 거기 있는거 올해 안에 다 읽고 짧게나마 메모해둘려고 하는데.. 책 읽다보면.. 왜 그렇게도 잘난 사람들이 많은지.. (여서 잘났다 할때 심술나서 하는 말 아니다. 그냥.. 정말.. 훌륭하고.. 인물이 잘난지는 모르겠지만.. 여간 미화가 있었다고 하더라도.. 나보다 훨씬.. 잘났다고 하는 건 인정하고 존경해줘야 할 부분이라 생각된다.) 여태.. 뭐하고 살았나 싶기도 하고.. 너무... 잡다하게 많은데 신경쓰면서..살고 있지나 않나 싶고.. 모르는 부분을 알기 위해서 책을 보는게 아니라 모른다는 사실을 알기 위해서 책을 읽는 것 같다. @알고 싶은 건 많은데.. 적당히.. 비우면서 살아야.. 맘이 편하겠지? (엄청.. 애살많은 애 같이 말하지만.. 것두 아닌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