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ampusLife ] in KIDS 글 쓴 이(By): virt ( TЯIV) 날 짜 (Date): 2001년 2월 24일 토요일 오후 08시 49분 09초 제 목(Title): 밤참 어제 야근하다가 연대장님이 라면 한박스 끓여놓으라고 지시했다길래 식당에 갔다. 정말 솥이 크긴 커서 한박스를 한솥에 끓인 것이다. 김치 조금으로 두 그릇 먹고 일 끝냈다. 그리고 눈쌓인 고개를 새벽 1시에 살살 넘어와서 잤더니... 다음날 얼굴이 왕 부었다.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