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ampusLife ] in KIDS 글 쓴 이(By): bomi (GivingTree) 날 짜 (Date): 2001년 2월 18일 일요일 오전 03시 31분 16초 제 목(Title): 밤참... 이러저러한 작은 사건 사고들로 저녁을 먹을 시간이 적당치가 않아 가방속의 간식거리만 먹었더니 11시가 넘어 조금은 출출함이 느껴지고.. 그냥 몇가지 냉장고에 있는 재료들이 생각나서 주먹밥을 만들다보니.. 따뜻한 국물이 있었음 하는 생각도 나길래 다시 몇가지를 꺼냈다가.. 뚝딱뚝딱~~ 후다닥 버섯찌게 끓이구.. 그러고 먹었더니 너무 배가 불러서 거북할 지경이당.. 항상 생각하는 거지만.. 난 먹을 거를 넘 좋아하는 것 같다.. 적당히 보다는 이 꽉 차이는 느낌을 조금은 즐기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마져 든다. ^^;; 그러니 일케 통통한 몸매를 유지하는 거겠징?? *^^* 아하암..밤참의 시간은 즐겁고도 걱정스럽도당~~!! ★ 。 。 ˚ 。 。 ☆ 。 ☆ ˚ ☆ 누가 당신의 옆모습을 지극히 바라봄은.. 。 ˚ 。 。 ˚ ☆。 。★ 사랑하고싶으나 그럴수 없는 현실을 원망함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