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ampusLife ] in KIDS 글 쓴 이(By): flute (청아한소리) 날 짜 (Date): 2001년 2월 6일 화요일 오전 09시 03분 58초 제 목(Title): 귀엽다 ~ 클라식 기타 선생님 집에 가게 되었다. 부인은 음악가는 아니지만 취미로 피아노를 친다. 여섯살 짜리 여자애와 두살짜리 남자 베이비가 있는데, 내가 왔다니까 줄줄이 자기 악기들을 들고 자랑하러 온다. 히히...자기들 기타가 있는 것이다. 장남감도 아니고, 케이스도 있는 자기네 기타를 들고는 정말 아주 간단한 멜로디 몇개를 연주하는 거다. 그 작은 기타를 들고 치는 모습이 얼마나 귀엽고 깜찍한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