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ampusLife ] in KIDS 글 쓴 이(By): lovena (무동이) 날 짜 (Date): 2001년 2월 6일 화요일 오전 08시 17분 15초 제 목(Title): Re: 작은 감동 베푸는 사랑이 익숙한, 정말 아름다운 맘을 가진 사람이다. ---------- 정말 자신의 것으로 간직하기 어려운 사랑일듯 합니다. 누구의 힘에 의한 것도 아닌 가슴속 저 깊은 곳에서 우러난 그런 멋진 사랑~~ 하지만, 가끔은 베푸는 사랑에 갈등을 하는 소시민도 있더군요. 그건 어쩌면 아직 완전하게 자기를 버리지 못해서이지 않을까... 그것이 그리운 아침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