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ampusLife ] in KIDS 글 쓴 이(By): flesh (t(-_-t);;) 날 짜 (Date): 2001년 1월 16일 화요일 오후 10시 42분 28초 제 목(Title): 아... 매일매일 이별하고 살고 있구나.... 어쩌면 그리도 나의 뇌리속에서 좀처럼 떠나지 않는지. 이미 할 수 있는 것을 다해 버린 나에게는... 긴 한숨과 담배 한모금. 한잔의 술밖에 남아있질 않은데..... 넌 또 나에게 무엇을 가져 가려고 매일매일 나를 방문하여, 나를 매일 매일 이별하게 하는지.... Sincerely yours. - from devi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