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ampusLife ] in KIDS 글 쓴 이(By): bomi (As u wish.) 날 짜 (Date): 2001년 1월 15일 월요일 오전 02시 17분 19초 제 목(Title): 여기가 맘이 편한 이유? 왠지 모르겠다.. 자주 오는 것도 아닌데.. 그냥 이 보드가 맘이 편하다.. *^^* 또 한 번의 졸업식.. 여전히 학사모를 쓰고.. 가운을 입고, 졸업장 들고.. 후훗.. 졸업식에 가지 않을 생각이다.. 그냥 졸업이라는게 내 양심상 인정하기 어렵기 때문인가보다.. 캠퍼스 라이프를 넘 오래했나? 아님 넘 생각없이 캠퍼스에서 지낸 탓인가? 잠깐 쉬면서 나 자신에 대해서 정리를 해야겠다는 생각뿐이다.. 지금의 나는 스스로도 혼란스럽다.. 내가 누굴까..?? ★ 。 。 ˚ 。 。 ☆ 。 ☆ ˚ ☆ 누가 당신의 옆모습을 지극히 바라봄은.. 。 ˚ 。 。 ˚ ☆。 。★ 사랑하고싶으나 그럴수 없는 현실을 원망함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