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ampusLife ] in KIDS 글 쓴 이(By): ahsarang (은밀하게) 날 짜 (Date): 2000년 7월 4일 화요일 오후 09시 08분 01초 제 목(Title): 그 이유가 내겐 아픔이었네 이지연 잊는다는 슬픔보다 잊어야한다는 이유가 내겐 너무도 서글픈 아픔이었네 잊어야 하는 마음은 가을비는 아는 듯이 내게 다가와 조용히 손짖을 하네 뺭을 스치는 찬바람도 보고픔에 목이 메여 고개를 숙이고 내게 손짖하던 가을 비도 할말잃은 차가운... 잊여야 하는 그 이유가 내게는 아픔이엇네 내게는 아픔이었네 빰을 스치는 찬바람도 보고픔에 목이메여 고갤 숙이고 내게 손짖하던 가을비도 할말잃은 차가운 눈동자에 볼을댄다 잊어야 하는 그 이유가 내게는 아픔이었네 내게는 아픔이었네 우우 우 우 우우우~~~ --- 소리없이어둠이내리고길손처럼또밤이찾아오면창가에촛불밝혀두리라외로움을태우리라나 를버리신내님생각에오늘도잠못이뤄지새우며촛불만하염없이태우노라이밤이다가도록사랑 은불빛아래흔들리며내마음사로잡는데차갑게식지않는미련은촛불처럼타오르네나를버리신 내님생각에오늘도잠못이뤄지세우면촛불만하염없이태우노라이밤이다가도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