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ampusLife ] in KIDS 글 쓴 이(By): ahsarang (은밀하게) 날 짜 (Date): 2000년 7월 4일 화요일 오후 08시 55분 14초 제 목(Title): 너를 사랑하고도 너를 사랑하고도 늘 외로운 나는 참을 수 없는 슬픔에 목이 메이고 어두운 방구석에 꼬마 인형처럼 멍한 눈 들어 창밖을 바라만 보네 너를 처음 보왔던 그 느낌 그대로 내가슴 속에 머물길 원했었지만 서로 다른 사랑을 꿈꾸었기에 난너의 마음 가까이 갈 수 없엇네 저 산하늘 노을은 항상 나의 창에 붉은 입술을 부딪혀서 검게 멍귿ㄹ고 멀어지는 그대와 나의 슬 ㅡ 초라한 모습 감추며 돌앗.. 이제 더이상 슬픔음 없어 너의 마음을 인젠 난 알아 사랑햇다는 그 말 난 싫어 마지막까지 웃을 보여줘 저 산하늘 노을은 항상 나의 창에 붉은 입술을 부딛혀서 검게 멍ㄷ르고 멀어지는 그대와 나의 슬픈 사랑은 초라한 모습 감추며 돌아서는데 이제 더이상 슬픔은 없어 너의 마음을 이젠 난 알아 사랑했다는 그 말 난 싫어 마지막 까지 웃음을 보여줘 이젠더이상 슬픔은 없어 너의 마음을 이젠 난 알아 사랑했다는 그 말 난 싫어 마지막까지 웃을을 보여줘 --- 소리없이어둠이내리고길손처럼또밤이찾아오면창가에촛불밝혀두리라외로움을태우리라나 를버리신내님생각에오늘도잠못이뤄지새우며촛불만하염없이태우노라이밤이다가도록사랑 은불빛아래흔들리며내마음사로잡는데차갑게식지않는미련은촛불처럼타오르네나를버리신 내님생각에오늘도잠못이뤄지세우면촛불만하염없이태우노라이밤이다가도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