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ampusLife ] in KIDS 글 쓴 이(By): ahsarang (은밀하게) 날 짜 (Date): 2000년 7월 4일 화요일 오후 08시 23분 39초 제 목(Title): 바람에 옷깃이 날리듯 이상우 바람에 옷깃이 날리듯 나도몰레 먼길을 걸어버린 나의 마음 해뜨면 행여나 그대 오질 않나 내마음... 되고싶네 해뜨면 부끄러워 얼굴을 붉혀도 ..약해지는 사랑 때문에 밤이면 언제나 기다리는 마음 .. 거니는 나의 마음 뒤뜰에 물든 재비꽃처럼 기다리는 꽃으로 피어나네 바람에 옷깃을 날리듯 나도 ..... 그대 떠난 후 알아버린 이 사랑 때문에 가슴에 내리는 뜨거운 눈물 실비되어 젖어드네 옛날엔 나만을 사랑하던 사람 오늘도 다시 돌아올줄 모르고 .. 흐르는 ..하늘위엔 또다시 새벽이 다가오네 이슬에 물든 재미꽃처럼 기다리는 꽃으로 피어나네 바람에 옷깃이 날리듯 나의 마음은 나도 모르게 그대 떠난후 알아버린 이 사랑 때문에 가슴에 내리는뜨거운 눈물 실비되어 젖어드네~~~~~ --- 소리없이어둠이내리고길손처럼또밤이찾아오면창가에촛불밝혀두리라외로움을태우리라나 를버리신내님생각에오늘도잠못이뤄지새우며촛불만하염없이태우노라이밤이다가도록사랑 은불빛아래흔들리며내마음사로잡는데차갑게식지않는미련은촛불처럼타오르네나를버리신 내님생각에오늘도잠못이뤄지세우면촛불만하염없이태우노라이밤이다가도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