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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mpusLife ] in KIDS
글 쓴 이(By): cafri (카 프 리)
날 짜 (Date): 1998년 10월 22일 목요일 오후 04시 19분 56초
제 목(Title): Re: 과부들의 저녁 식사?



제날과 유리판이 서로 티격태격하는것 보면 참으로 재미있다.

둘다 피학과 가학을 무척 좋아하는 듯하다.

유리판은 제날에게 끊임없이 밝힌다는 소리를 듣지만 불쾌하게 생각한다기

보다는 오히려 즐기는 것 같다.

내가 만나본 유리판은 결코 여자를 밝히는 사람은 아니다.

꽤 성실하고 자기 관리를 잘하고 또 미래를 생각하는 사람이다.

그런데 유독 이 보드에만 들어오면 왜 색골이 되는 것일까?

그것은 바로 제날이 있기 때문이다.

아마도 언젠가 우연치 않게 유리판이 여자를 밝히는 듯한 행동을 했을테고

제날은 그것을 꼬투리삼아 비난의 글을 올렸을 것이다.

그 후로 유리판은 제날에게 글의 소재를 마련해 주기 위해 혹은 짜식 어디한번

떠들어봐라라는 의미로 야한 이야기들을 더욱 공공연히 떠들고 다녔을테고

제날역시 그에 보조를 맞추어 유리판을 끊임없이 색골이니 왕칠이니 하면서

비난의 글을 올린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유리판의 본성을 모른채 혹시나 정말로 여자나 밝히는 인간이

아닐까 하는 오해를 할까봐 글을 올리는 바이다.

그가 많은 여자를 사귀어 왔던 것은 사실이지만 그것은 밝혀서가 아니라

평생의 반려자를 찾기 위한 남자들의 본연의 노력임을 다시한번 말하는 바이다.



                            
                                  우하하!!!  들어간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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