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ampusLife ] in KIDS 글 쓴 이(By): Goddess () 날 짜 (Date): 1996년06월17일(월) 17시03분25초 KDT 제 목(Title): 안녕하셔요...... 후후후..... 오늘은 비가 내립니다.... 창가의 먼지를 적시며... 내방으로 끝없이 침투하려는 새까만 빗물을 보며...... 왠지 모를 슬픔을 느낀다..... 창밖을 보던 난 "쨍"소리와 함께 참문을 거침없이 닺아 버린다.. 누가 비를 아름답다 했는지.... 그건 아마도 악마적 유희일것을... 오늘 같은 날은 비가 싫다. 어두에 짙게 겨누어진 비같아서..... 메마른 가슴을 적셔준다던 비.. 그건 꿈없는 인간들이 만들어내 허상... 비는 단지 비로 의미를 갖는것..... 비는 어느새 나의 꿈이 되어 버렸는지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