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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mpusLife ] in KIDS
글 쓴 이(By): hyewon (^^^이브^^^)
날 짜 (Date): 1998년 8월 19일 수요일 오후 03시 56분 23초
제 목(Title): 중이염의 원인...



오늘 옆부서 이사님께서
"왜 그렇게 덩치도 큰애가 맨날 비실비실하다는 소릴 듣냐?"
그러신다..
(참고로 옆부서 이사님은 우리학교 선배라서 날 이뻐하신다)
이러저러한 얘기 끝에 내 귀의 이상의 정체를 알아낸 것 같다.

예전에 옆부서 이사님께서 싱가폴에 가셨다가
감기에 걸렸다고 한다.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착륙이 가까워 졌을때
갑자기 귀가 안들리시더란다..

어쩜 나랑 이렇게 똑같냐..
나는 곤돌라 타고 내려오면서 갑자기 귀가 멍해졌었다.
(올라갈때도 좀 멍했지만 내려올때는 거의...)
게다가 21층을 오르락 내리락 했으니.....

감기가 있는 상태에서 
기압의 차이가 심한 데 노출되면
비강내 액체가 기압 때문에 안으로 들어가버려서
중이에서 염증을 일으키는 것이란다.
윙 소리가 나고.. 가끔 아푸다.

이것을 항공성 중이염이라고 한단다..

한 일주일간 약먹고 
코, 입막은채로 바람 내불기를 해야 한다고 한다.
그래서 안으로 흘러 들어간 물을 말려버려야 한단다..
아....병원에 가봐야 되나부다.
귀차나~~~~






                                      종/합/병/원/이/브/





@ 우선 3일치 지은 약 다 먹고 병원에 가봐야지.
  그럼 너무 늦을 려냐?
  아.....귀찮아.....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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